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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12세기초 고려의 국․내외적 위기상황
묘청의 등장
김부식의 반격
난의 실패와 의의
※참고문헌
▲임나일본부설에 대해...
「일본의 야마토 (대화) 조정은 4세기후반 한반도 남부에 진출, 백제․신라․가야 (임나)를 지배했으며 특히 가야지역에는 임나일본부라는 통치기구를 둬 6세기중엽까지 직접 통치했다」
● 임나일본부설(학설적 관점)
※참고문헌 / 인용, 발췌기사
12세기초 고려의 국․내외적 위기상황
고려 전기에 있어서 지배계급의 중심세력은 문벌귀족적 특수신분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신라가 쇠망할 무렵 경순왕 김부를 선두로 최․김․이씨 3성은 경주로부터 개성으로 집단이동을 했으며, 또한 고려왕조는 아무 기탄없이 신라의 구세력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여 왕건의 부하장병을 중심으로 한 지방호족계 무사군과, 신라에서 귀순해 온 경주귀족계 문신에 의해 두 개의 상이한 세력이 차차 형성되었고 이를 조정한 것이 문무양반제였다. 그러나 양반제도는 두 세력의 상극을 해소할 수 없어서 끊임없는 문무알력이 되풀이되었고, 그때마다 무인의 패배와 문신의 상승으로 결말을 짓게 되어 마침내 문신 중심의 권력체계가 수립되었다. 특히 고려 전성기인 문종에서 인종까지 이들에 의해서 이룩된 귀족정치와 귀족문화는 그 정점에 도달하였고, 이 시기에 이르러 고려의 모든 제도는 거의 완비를 보게 되었다. 한편으로 이때는 인주이씨 이자연 일가가 왕실의 외척으로서 등장하는 시기로 특히 이자연의 손자인 이자겸은 왕권을 거의 능가할 정도의 절대적 권력을 잡았는데, ‘이자겸-척준경의 난’으로 궁궐이 불타 버리고 왕실의 위엄은 크게 실추되었으며, 기득권을 누리는 문벌과 그렇지 못한 신진관료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는 동안 중앙의 통제력이 이완되면서 지방관들의 중간수탈로 인해 왕조체제의 골간을 이루는 향촌사회가 붕괴되면서 생활이 어려워진 농민들의 대규모 유랑․유망과 곳곳에서의 도적의 출몰, 조세수탈이 심한 지방에서의 공공연한 항의가 전개되었다.
쟁점으로 본 한국사 / 김육훈 / 푸른 나무
한국 중세의 역사상 / 김윤곤 / 영남대학교 출판부
이야기한국역사-고려왕조의 창업과 발전 / 이야기한국역사 편집위원회 / 풀빛
이이화 한국사 이야기-무신의 칼 청장의 예술혼 / 이이화 /한길사
왜곡과 진실의 역사 / 김상웅 / 동방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