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캔터베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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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문학] 캔터베리 이야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The pardoner's Prolgue and Tale
2. The Nun's priest's Tale
3. The Miller's Tale
4. From The parson's Tale
본문내용
이 이야기는 어느 아름다운 처녀가 건달과 재판관 때문에 죽었다는 한 사내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특히 ‘운명의 여신이나 자연의 여신의 선물 때문에 죽은 사람이 부지기수.’ 라는 대목이 인상적이었다.
이야기를 하던 사람은 면죄승에게 교훈이 될만한 이야기를 청한다.

이야기가 시작된다.
‘악의 근원은 탐욕이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 면죄승은 성당에서 설교하기 전 교황폐하의 위임장, 추기경의 위임장등을 먼저 보여줘 청중들에게 경견한 마음을 일으켜 준다고 말한다.
또한 유태인 야곱의 양의 뼈라든가 신통한 장갑 등으로 기적을 일으킨다고 속여 매년 큰 돈을 벌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면죄가 남의 잘못을 시정해 주려는 것이 아니라 헌금을 짜내고 원하는 돈을 벌려는 거라고 말한다.

자신은 비록 죄 많은 인간이지만 이야기만은 교훈적인 것을 하겠다며 ‘면죄승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옛날 플란더어즈에 한 패의 젊은이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떼를 지어 다니면서 갖은 욕설과 악행을 일삼았다. 이것은 술과 취기에서 비롯된 것 이었다.

‘인간의 지혜와 분별의 진정한 무덤이 바로 주취이다.’
‘사악과 탐욕! 우리를 멸망케하는 으뜸가는 화근. 인류파멸의 근원!’
‘노름은 거짓말과 사기와 저주받은 위증, 그리스도의 모독 그리고 살인의 원인이고 또 시간과 재산의 낭비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난봉꾼 셋이 술을 마시며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한 난봉꾼이 예수님의 팔다리를 걸고, 예수 그리스도의 뼈다귀를 걸고 죽음을 찾아나서 보겠다고 말하고 죽음이 휩쓸고 지나간 마을을 향해간다.
그들은 길을 가던 중 한 노인을 만나서 시비를 걸었다. 그 노인이 정말 죽음을 만나고 싶거든 저쪽 참나무에 가보라고 했다.
그들은 그 곳에서 번쩍이는 많은 보물을 발견했다.
참고문헌
캔터베리 이야기 -제프리 초서
하고 싶은 말
인터넷으로 짜집기 한거 아니고 제가 직접 읽고 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