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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속여성]19세기 남성화가가 바라본 여성의 이미지-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581-0012.gif)
분야
hwp1. 드가와 로트렉, 뭉크와 클림트
2. 이미지의 정체성과 재현
3. 맺으며
" 과거의 어떤 유적이나 기록도 당대 사람들을 둘러싸고 있던 세계에 관해 이미지만큼 그렇게 직접적으로 증언해주지 못한다. 이러한 점에서 이미지는 역사문헌보다 더 정확하고 더 풍부한 사료이다."
- John berger, way of seeing
'지배와 굴종의 시스템인 포르노그라피는 실제의 무게와 의의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탄생하는 순간의 조건으로 인해 차별 받는 모든 인간 집단이, 역사상 실제로 당해왔던 현실의 고통과 처벌이 갖는 것과 같은 무게와 의의가 있다. ....포르노그라피는 낳는다. 그것은 여성의 몸에서 실제로 일어나므로 물질적 현실세계 저쪽에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남성이 활용하므로 물질적 현실세계 바깥쪽의 이야기가 아니다. ...남성은 자신의 정신, 사고, 꿈, 환상이 ,그들에게는 여성의 몸과 생활보다는 좀더 현실적이라는 이유를 내세우며 포르노그라피의 특질을 정신적인 것으로 규정하지만 ,실제로 남성들은 사회권력을 사용하여 여자를 거래하는 연간 1백억 달러의 비지니스를 환상이라는 규정으로 미화하고 있을 뿐이다. 이것은 권력을 가지는 자가 다른 인간에게 재산을 탕진하게 할 뿐 아니라 , 언어까지도 탕진하게 하는 방식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예이다. .....포르노그라피는 천박한 표적에 불과하며, 그것을 공격한 사람에게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지만, 그러나 진실로 말하자면 그것은 잘못이다. 포르노그라피는 남성의 우월성의 구현에 불과하다. 그것은 남성 지배의 DNA라 고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성적 학대의 온갖
에드가 드가
야후! 백과사전(출처:두산세계대백과사전) .. 툴루즈-로트렉:몽마르뜨의 붉은 풍차
- 다니엘르 드뱅크
-장소현:열화당
-에드바르트 뭉크:다빈치
- 글로리아 스타이넘
-글로리아 스타이넘
- 안드레아 드워킨
-정은미:한길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