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성인과 마녀에 관한 논의-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786-0001.gif)
![[종교학]성인과 마녀에 관한 논의-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786-0002.gif)
![[종교학]성인과 마녀에 관한 논의-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786-0003.gif)
![[종교학]성인과 마녀에 관한 논의-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786-0004.gif)
![[종교학]성인과 마녀에 관한 논의-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786-0005.gif)
![[종교학]성인과 마녀에 관한 논의-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786-0006.gif)
![[종교학]성인과 마녀에 관한 논의-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786-0007.gif)
![[종교학]성인과 마녀에 관한 논의-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786-0008.gif)
![[종교학]성인과 마녀에 관한 논의-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786-0009.gif)
![[종교학]성인과 마녀에 관한 논의-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786-0010.gif)
![[종교학]성인과 마녀에 관한 논의-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786-001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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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성인과 마녀에 관한 논의-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786-0013.gif)
분야
hwp2. 성인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
(1) 성인의 출현
(2) 성인의 모습
(3) 諡聖제도
(4) 성유물
3. 마녀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
(1) 마녀의 기원
(2) 중세 마녀의 모습
(3) 마녀사냥의 역사
(4) 마녀재판의 진행
4. 성인과 마녀 사이 - 기독교
(1) 교세 확장의 수단으로 성인을 이용
(2) 지배력 유지 수단으로 성인을 이용
(3) 위기의 타개책으로서 마녀재판
5. 성인, 마녀와 기독교를 구성하던 구조
(1) 마술과 마법
(2) 세속 지배권력
(3) 일반 민중들의 욕구
(4) 사법제도
6. 마치면서
성인과 마녀에서 우리가 떠올리는 이미지는 어떤 것인가? 우선 성인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기독교의 성인 중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은 Saint Augustinus, Saint Thomas Aquinas 정도이다. 물론 그 외에도 우리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성인으로서 고귀한 삶을 살았던 많은 사람들이 성인으로서 사람들의 추앙을 받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기독교인으로서 아니 한 인간으로서도 훌륭한 삶을 살았고 그래서 그들이 성인으로 지정이 되어 사람들이 그들을 존경하고 따르는 것이라고 우리는 쉽게 생각한다. 꼭 성인은 아니더라도 우리가 이런 이미지를 갖는데 일정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Mother Theresa는 평생을 열악한 인도의 한 복판에서 병자들을 돌보셨다. TV에서 보이던 그 분의 모습은 우리가 가진 성인의 이미지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Les Mis rable에서 은식기를 훔쳐 도망가다 붙잡힌 Jean Valjean에게 그를 형제라 부르면서 은촛대마저 내어 주시던 신부의 모습도 우리가 성인의 삶이 어떠했을지 짐작케 해준다. 희생, 경건함, 숭고함 그리고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 등의 이미지를 우리는 이들에게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런데 그것뿐인가? 그들에게서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이 이런 이미지뿐인가? 지금은 성인으로 존경을 받고 프랑스 군인들에게는 그들의 수호성인으로 추앙을 받고 있는 Saint Jeanne D'Arc가 마녀라는 죄목으로 화형에 처해졌다는 사실 앞에서 우리의 궁금증은 커진다. 아직 정확히 말하기는 힘들지만
『마녀의 문화사』. 제프리 버튼 러셀. 김은주 옮김
『중세의 세계』. 프리드리히 헤르. 김기찬 옮김. 현대지성사
『중세 교회사』
『세계교회사』 롤란드 베인턴.
『종교개혁』
『중세의 소외집단』. 제프리 리처즈. 유희수/조명동 옮김
『위험한 세계사(2)』
『개혁의 시대,1250-1550』
『중세사』
『뒤틀려진 기독교』. 자크 엘룰. 자크엘룰 번역위원회. 도서출판 대장간
『종교개혁과 인문주의』
『성인과 진실』. 루이 라벨. 최창성 옮김. 홍익신서
「기독교의 이상인간형」. 이진구. 종교와 문화 제 7호. 서울대 종교문제연구소
『문화의 수수께끼』. 마빈 해리스. 한길사
「서양의 마녀재판과 한국의 국가보안법 현상」. 박원순
『유교와 도교-중국종교의 정통과 이단』. 막스 베버. 이상률 역
『도교』. 앙리마스페로. 신하령/김태완 옮김
『도교란 무엇인가?』. 酒井忠夫. 최준식 옮김
『유교의 사상과 의례』. 금장태
『불교-그 현대적 조명』. 찰스 프레비쉬 외. 박용길 옮김
『한글세대를 위한 불교』. E. 콘즈. 한형조 옮김
『한국 기독교의 역사(2)』. 한국기독교사연구회. 기독교문사
『마녀사냥』. 모리시마 쓰네오저. 조성숙 역. 현민시스템
영화 '쟌 다르크', '크루서블', '제7의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