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한국과 미국의 자녀양육방식의 비교문화적 고찰-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805-0001.gif)
![[교육학개론]한국과 미국의 자녀양육방식의 비교문화적 고찰-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805-0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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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개론]한국과 미국의 자녀양육방식의 비교문화적 고찰-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805-000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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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개론]한국과 미국의 자녀양육방식의 비교문화적 고찰-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14805-0006.gif)
분야
hwp▲ 미국사회의 영아기 교육
▲ 사회화 교육
▲ 미국 사회화 교육의 일화
▲ 미국 자녀교육의 특징
▲ 미국 유아교육협회(NAEYC)의 유아교육기관 인증제도
▲ 조사 후기
▲ 출 처
미국사회에서 태어나는 영아들은 대체로 어머니와 신체적으로 분리되어 그들만의 침대, 또는 방에서 지내게 되며 적어도 출생 후 첫 6개월 동안은 격리되고 조용한 장소에 누워서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 뒤에도 미국의 영아에게 정상적인 상황은 방바닥에서 또는 놀이 울타리 속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혼자 노는 것이다. 신체적 접촉은 꼭 필요한 경우로 제한되며 그렇지 않으면 영아를 다루기 어려워지고 독립성의 발달을 저해시킨다고 생각한다. 흔히 우는 아기를 달래는 경우에도 안아주기 보다는 먼저 딸랑이나 또는 아기 관심을 끄는 다른 장난감들이 주어진다. 미국의 아기들은 그들을 둘러싼 세계 가운데에서 물리적인 세계와 먼저 그리고 더 자주 만나는 것이다. 어머니의 존재가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그들에서 안심을 줄 때에는 어머니에게 달라 붙거나 안겨 있기 보다 환경을 탐색하거나 장난감을 조작하는 것이 정상적인 좋은 아기이다. 또한 그들은 성인들의 세계와 일상생활의 경험들부터는 어느 정도 격리되어 있으며 따라서 영아가 언어를 이해하기 이전부터 어머니는 가능한 한 일찍 언어적 의사소통을 시도하며 영아로 하여금 스스로 요구를 언어화하여 표현하는 것을 격려한다. 즉 모-자녀 간의 공간적 거리로 인해 언어 전 의사소통은 필수적인 것이다. 언어화되지 않은 요구는 되도록 무시함으로써 자기주장(self assertion), 자기표현(self expression)을 조장한다.
『한국 아동학회 춘계 학술대회』95년 5월 - 유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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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http://www.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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