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사회학]락밴드의 활동에 대한 현지조사를 통한 하위문화(subculture)의 사회인류학적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현지조사내용
(1) 조사대상 선정이유
(2) 팀원소개
(3) 관찰내용 - 주요활동 및 일상소개
2. 조사내용분석
(1) 조사대상자 및 활동에 대한 분석
1) 조사대상자들의 특성
2) 팀의 활동 및 운영원리
3) 팀의 결성과 해체
4) 그들이 사용하는 공간
(2) 그들의 사회적 관계
1) 가정과의 관계
2) 학교와의 관계
(3) 독특한 문화
1) 無 권위주의
2) 언어특성
3) 행동특성
4) 여성
Ⅲ.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문화란 상당히 많은 부분을 포괄한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문화란, 클래식이나 고전 미술 같이 일부 계층들만 즐기는 그러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런 것에 반한 다른 문화, 락밴드와 같이 언더음악을 하는 자신들 스스로 하위문화라 불리고자 조사를 하러 그들의 밴드연습실을 방문했을 때, 그들 스스로 ‘subculture' 이라 소개하였다.
하는 문화에 대한 조사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문화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그들 나름의 공간에서 통하는 사회양식이라던가 생활양상에 대한 고찰을 통해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했던 그들의 문화를 이해해보고자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우선 subculture에 대한 이론적 설명을 하려고 한다. ‘대안문화’, ‘문화정치’라는 개념과 함께 ‘하위문화(subculture)’ 역시 90년대 새로운 문화환경을 지시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위문화'가 특히 개념상으로 기존의 문화담론을 급진적으로 해체하는 개념이 될 수 있는 것은 그 개념이 지시하는 현실이 아주 특수하기 때문이다. 하위문화는 대안문화나 문화정치보다는 그래도 좀더 구체적인 지시성을 가지지만 여전히 모호한 개념이다. 하위문화라는 개념이 모호한 것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 자체가 복수적인 억압적 주체들과 복수적인 공간들을 상정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아직까지 우리 문화담론 속에서 하위문화가 개념 정립조차 되어있지 못한 탓도 있지만,
참고문헌
․『문화연구의 새로운 토픽들』, 이동연, 1997, 서울, 문화과학사.
․『소수문화들의 정치학』, 고길섶, 1998, 서울, 문화과학사.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한국문화인류학회 편, 1998, 서울, 일조각.
․『사회인류학』, John Beattie, 1978, 서울, 일지사.
․ http://cafe.daum.net/FKD
하고 싶은 말
한글 2002 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