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예측론] VAR모형을 이용한 불황과 소주판매량 간의 관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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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예측론] VAR모형을 이용한 불황과 소주판매량 간의 관계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 론

1. 소주 판매량과 생산산업지수를 이용한 분석.
2. 소주 판매량과 설비투자추계지수를 이용한 분석.
3. 결 론
본문내용
1. 서론

경기가 어려울 때마다 여김 없이 신문에 등장하는 기사가 있다. 바로 경기가 나빠져서 소주 판매량은 증가했다는 기사이다. 이에 사람들은 소주가 값이 싸고 맛이 쓰기 때문에 돈이 없고 심리적으로 어려울 때 많이 팔린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술은 기호상품이기 때문에 가격이나 경기 요인보다는 생활습관, 분위기 등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이다.
2006년 상반기에는 소주 소비량이 2.2% 감소했다고 한다. 그럼 2006년 상반기에 경기가 다소 좋아진 것일까? 이에 우리는 서민과 대학생에게 친근한 소주에 대해, 경기가 나쁘면 소주가 잘 팔린다는 속설이 맞는지 과거부터의 시계열 자료를 가지고 VAR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할 것이다. 만약 그 속설이 맞는다면 경기가 소주판매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을 때, 그랜저 인과가 성립하고, 경기의 변동에 대한 충격에 반응하여 소주판매량의 반응이 나타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먼저 경기의 변동과 소주판매량간의 관계를 VAR를 통해 분석해보고, 상호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영향을 미친다면, 얼마만큼의 기간 동안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 보고자 한다.
우리가 사용할 자료로는 월별 소주판매량과의 경기의 변화를 나타내는 실질 GDP 를 써야 할 것이나, 월별소주 판매량의 경우 데이터를 기업에서 공개하지 않아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 그리고 실질GDP 의 경우 계측의 어려움으로 인해 대리변수로써 월별소주출고량 과 경기변동의 대리변수로써 산업생산지수, 설비투자추계지수, 퇴직률및 해고율을 사용하였다. 자료는 1994년 1월부터 2006년 9월까지의 153개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설비투자 추계지수의 경우에는 1999년 3월부터 계측된 자료이므로 여타자료 또한 이 기준에 맞추어 분석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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