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광고론] 모토로라 광고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9/158493-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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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광고론] 모토로라 광고 분석-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9/158493-001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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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광고론] 모토로라 광고 분석-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9/158493-0016.gif)
![[국제광고론] 모토로라 광고 분석-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59/158493-0017.gif)
분야
hwp(1)정보 사회에서의 휴대폰의 의미
(2)휴대폰 시장의 역사 및 현황
Ⅱ.본론
(1)모토로라의 개요
(2)모토로라의 위기와 극복방안
(3) 모토로라(레이져폰)의 마케팅 전략
(4) 모토로라 광고 분석
Ⅲ.결론
(2)휴대폰 시장의 역사 및 현황
이동전화 단말기의 시초는 71년 AT&T 와 모토로라가 미연방통신에 처음으로 휴대전화 개발에 대한 제안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두 회사는 무선통신 개발 경쟁에 들어갔고, 초기만 해도 통신사업 경험이 있던 AT&T 가 앞섰다. AT&T 의 벨 연구소는 "셀룰러 테크놀로지'라고 불리는 무선통신기술을 처음 개발하기도 했다. 이렇게 처음 개발된 셀룰러방식의 이동전화방식(AMPS) 는 한정된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케 함으로서 이동전화시장의 등장을 가능케 했다. 하지만 AT&T 는 자동차에 장착하는 카폰을, 모토로라는 개인용 포터블 휴대폰을 생각했다. 이 작은 생각의 차이가 모든 것을 바꾸어놓았다. 이것이 반도체 회사였던 모토로라가 세계최초의 휴대폰 업체로 탄생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모토로라는 70년대 초반부터 세계 최초 휴대폰인 다이나택 (DynaTAC-Dynamic Adaptive Total Area Coverage)의 성능을 시험했는데, 73년 첫 시험통화에 성공한 다이나택 휴대폰이 상용화되는 데는 다시 10년이 더 걸렸다. 처음 개발에서부터 보면 15년과 투자금액 1억 달러이상이 소요됐다. 최초의 휴대폰인 다이나택은 무게가 무려 1.3kg 에 길이 22.8 cm, 폭 4.5 cm 에 두께가 12.7 cm 에 달했다. 들고 다니기는커녕 가방에 넣기도 힘든 크기였는데,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였다. 10시간을 충전하면 30분을 통화하는 게 고작이었다. 가격도 4천 달러나 되어 가히 '괴물'이라고 불릴만했다. 지금처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하지만 다이나택 이후에도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휴대전화가 등장해 통신혁명이 일어났다.
국내에서는 80년대 후반 자동차에 장착하는 카폰으로부터 무선 이동통신이 등장했다. 모터로라에 이어 삼성 전자가 86년 국내 처음으로 'SC1000'이란 모델의 카폰을 개발했고 88년 이 제품의 기능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모델을 새로 출시했다. 개인용 휴대폰도 서울 올림픽이 열렸던 88년 모토로라에 의해 처음 소개된 '다이나텍 8000'은 무게가 771g에 통화시간 2시간, 소비자가격은 2백 40만원이었다. 소형차 한 대 값에 육박하는 고가 제품이었다. 국내업체로서는 지난 86년 카폼을 개발한 삼성전자가 3년 뒤인 89년 5월 'SH-100'을 자체 개발한 것이 처음이고 이후 96년 LG 전자와 삼성전자가 'LDP-200', 'SCH-100'등 국산 CDMA 휴대폰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휴대폰의 진화를 주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