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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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원론]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A+리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앨빈 토플러가 말하는 혁명적 부의 변화와 부의 이동, 그리고 부의 창출과 미래의 부는 어떻게 될까? 그의 입에서는 현재의 세계 경제를 여러 차례의 물결로 풀어놓으며 한, 중, 일, 미, 유럽등과 같은 세계 경제속에서 각국의 문제와 원인 분석, 그리고 세 차례의 혁명적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해 발전시킨 부 창출 시스템의 연관성등을 명쾌하게 분석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부의 창출과 연관하여 각종 야기되는 문제는 물결투쟁이라는 것과 속도,공간, 지식이라는 심층 기반의 변화를 주도하지 못하는 것에서 나타나며 그 대안을 제시하였다.
그가 마지막에서 밝힌 미래의 지각변동에서 한국이 들어 있었다. 물론 중국을 초점에 두고 현재의 경제 2위의 대국인 일본을 넣고 있었지만 지금의 한국이 미래의 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저자는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찍이 그는 한국에 대해 “불과 한 세대 만에 제1, 제2, 제3 물결을 모두 이뤄낸 나라”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한국이 40년 만에 산업화 물결을 타고 넘어, 정보화 물결의 맨 앞줄을 달리고 있다는 얘기다. 현재의 정보화 물결과 인터넷, IT 산업의 발전상이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꿈처럼 느껴졌지만 지금은 현실이 되었고, 이러한 것에 익숙해져 버린 나를 보면 새삼스레 한국의 힘을 느끼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처음 읽어가면서 뭔가 모를 흥분에 휩싸였다. 처음의 책장에서 목차를 보고 차근차근 읽어가는 과정에서 한국의 모습이 그림처럼 스크랩되었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회 현상들이 어느덧 자연스럽게 이해되어감을 느꼈다. 그리고 차근차근 설명해나가는 그의 말들, 시간, 공간, 지식과 속도의 패러다임, 여기에 프로슈머 경제의 전망과 자본주의 미래와 부의 이동과 이에 따른 한국의 역할과 행동이 머릿속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있었다. 책을 마친 지금, 그의 깊이 있는 통찰은 나에게 있어 강한 설득력으로 다가섰다. 당장의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은 오늘날 살아남을 수 없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변화를 지향하며, 변화를 주창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야말로 미래의 선도자가 될 수 있다고들 한다. 예전에 배운 지식을 약간 끄집어내자면, 오늘날에는 단순한 거래적 리더십, 즉 교환적인 이해타산관계에 초점을 맞춘 리더십이 아닌, 변혁적 리더십이 요구된다고 한다. 미래 사회속에서 사람들은 어떠한 삶을 노정하게 될까? 그 동안 읽어왔던 다른 책과는 분명 느낌이 달랐다. 이 책은 분명 나 스로의 발전과 함께 미래의 사회상을 보여주면서 많은 안목을 가져다주었다. 미래를 알고 준비하는 자와 미래를 모르고 준비하는 자에게는 많은 차이가 있다. 가격이 부담되었지만, 가격을 뛰어넘는 안목을 얻은것은 커다란 수확이라고 자평하고 싶다. 사실 우리들은 많은 미래를 예상하지만 구체적으로 떠올려 보지는 못한다. 또한 개인의 삶과 꿈을 얘기하곤 하지만 정작 미래의 사회라는 커다란 나무는 보지 못할 때가 많다. 책을 보면 처음에 에필로그가 있고, 마지막엔 프롤로그가 있다. 책의 말미에서 “에필로그는 이미 과거이다”라는 말을 본 순간 현재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또한 그가 마지막에 말한 ‘미지의 21세기에 들어온 것을 뜨거운 가슴으로 환영한다!’라고 말한 부분이 묘하게 내 머릿속에 여운을 심어주고 있었다.
하고 싶은 말
본 자료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원론]수업 중간과제로 제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작성한 도서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