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제도]고려시대의 신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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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분제도]고려시대의 신분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신분·계층의 구조가 어떠하였나...?

2. 귀족사회인가 관료사회인가...?

3. 중간계층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4. 백성, 백정과 정호의 정체는 누구인가...?

5. 부곡제 지역민은 양인인가 천인인가...?
본문내용
1. 신분·계층의 구조가 어떠하였나...?

고려시대 신분제는 양인과 천인으로 나누어 구분하는 良賤制로 파악하는 견해와 귀족, 중간계층, 양인, 천인의 각각을 신분으로 파악하여 4신분으로 구성되었다고 파악하는 견해로 갈라져 있다.
먼저 양천제를 지지한 연구자가 파악한 당시의 신분·계층구조는 다음과 같다.

양인 : 입사직 - 품관(文武實職·非實職), 진사, 齋生, 급제, 사심, 서리
향 리 - 향리, 향직
학 생 - 학생, 유학
서 인 - 서인, 군인, 백정
천인 : 집단천인 - 향, 소, 부곡, 역, 관, 진의 주민
노 비 - 공노비 : 궁원노비, 관노비
사노비 : 솔거노비, 외거노비

위와 같이 고려시대에 양천제가 실시되었다는 것은 982년(성종 원년) 작성된 최승로의 상소문에 "본조 양천의 법은 그 유래가 오래입니다"라고 기록한 것을 봐도 분명하다. 그런데 양천제로는 고려시대 신분제를 잘 이해할 수 없다고 보는 연구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