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자라지 않는 아이 읽고

 1  [독후감] 자라지 않는 아이 읽고-1
 2  [독후감] 자라지 않는 아이 읽고-2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독후감] 자라지 않는 아이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독후감] 자라지 않는 아이 읽고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는 소설 『대지』로 잘 알려진 펄 벅 이다. 벅은 정신지체를 가진 딸을 키우기 위해 집필활동에 전념했으며, 수많은 전쟁고아와 혼혈아 들이 새 부모를 찾아 입양되도록 하는등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 『자라지 않는 아이』는 선천성 질환인 페닐케톤 요증(PKU)으로 정신지체가 된 그녀의 딸 캐롤과 함께한 삷의 자서전이다.
벅은 미국인이지만 중국선교사인 부모님과 함께 중국에서 자랐다. 주위에는 놀 친구가 많지 않아서 옆집에 살던 젊은 미국인 아줌마를 친구삼아 지냈는데, 아줌마의 갓 태어난 아기를 소중하게 돌보는 일을 함께 하곤 했다. 목욕시키는 것을 돕기도 하고, 아기 옷을 챙겨주기도 하며, 가끔씩 아기를 품에 안아볼 수도 있었는데, 그녀가 7살이 채 되지 않았을 어느날 처음으로 아기를 안아 본 순간 모성애라는 것을 느껴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다른 젊은 사람들처럼 꿈도 많았고 풍요롭고 생명이 넘치는 삶을 살고 싶었던 벅은 결혼 후 자신의 첫 아기가 태어났을 때를 그녀가 꿈꾸어오던 최고의 기쁨이 이루어 진 것 같았다고 했다. 어린시절에 느꼈던 모성애가 자신의 딸을 향하므로써 누구보다도 생명에 대한 애착과 자신의 아이에 대한 사랑이 강렬했었다. 그런데 그 아이가 4살이후로는 정신적 성장을 할 수 없는 정신지체증으로 판명되었을때 그 슬픔을 벅은 달랠수 없는 슬픔이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