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라`를 읽고-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2/171125-0001.gif)
![[독후감]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라`를 읽고-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2/171125-0002.gif)
![[독후감]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라`를 읽고-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2/171125-0003.gif)
![[독후감]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라`를 읽고-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2/171125-0004.gif)
![[독후감]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라`를 읽고-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2/171125-0005.gif)
![[독후감]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라`를 읽고-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2/171125-0006.gif)
분야
hwp1. 나는 재미있는 책만 읽는다.
2. 안녕하세요, 스티븐 데닝?
3. 스토리텔링은 공연예술이다.
3-1 다양한 목적의 공연들.
3-2 성공적인 공연을 위하여.
4. 별 것 아닌데 어려운 스토리텔링.
◯참고문헌
1. 나는 재미있는 책만 읽는다.
얼마 길지 않은 인생동안, 교과서나 시험에 나오는 책이 아니라면, 재미없는 책은 가차 없이 상대하지 않았다. 물로 재미있고 없고를 판단하는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해괴한 내용 때문에 남들이 손대지 않는 책이라도, 흥미를 느끼면 기꺼이 그 해괴함을 즐긴다. 덕분에 소위 말하는 ‘잡식’이 풍부하다고 자부한다. 또한 남이 내 얘기를 재미있게 들어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러한 잡식들은 그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
성격상 말하기를 좋아하는 내게 그 많은 추천 도서 목록 중 가장 맘에 든 것이 이 책이었다. 남에게 내가 뜻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고,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라’는 그런 스킬들을 가르쳐 줄 것 같았다.
2. 안녕하세요, 스티븐 데닝?
당연하게도, 저자인 스티븐 데닝은 스토리텔링의 대가이다. 여기서 말하는 스토리텔링이란, 문학에서 말하는 ‘이야기 들려주기’가 아닌 ‘조직 내의 스토리텔링’이다. 그가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스토리텔링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은 것은 1990년대 중반 세계은행에서 지식경영을 정착시키려 다른 사람들을 설득시키는 과정에서였다. 노하우를 공유하고 그것을 지렛대로 삼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정밀히 분석하여 입증하는 프리젠테이션도 선보였지만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고 시큰둥해했다. 그에 1996년, 지식경영 사례에 관한 이야기를 지식경영의 가치를 설명하는데에 쓴 것이 스티븐 데닝의 스토리텔링의 시작이었다.
김성국, 2004년 명경사, 525page
오종성, 조영복, 2006년 삼영사, 586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