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 제갈량의 삶과 그의 업적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분야
등록일
페이지/형식
구매가격
적립금

레포트 > 인문계열
2007.08.04
5페이지 / hwp
900원
27원 (구매자료 3% 적립)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추천자료

[리더쉽] 글래디에이터와 2인자의 리더십

소개글

[동양사] 제갈량의 삶과 그의 업적에 대한 자료입니다.

< 제갈량의 삶과 그의 업적 >

1. 서 론

2. 본 론
1) 출신 배경
2) 정치이력과 사상적 경향

3. 결 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2) 정치이력과 사상적 경향
제갈량의 정치 이력은 유비와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그는 줄곧 유비의 스승이자 군사(軍師)였으며 유비 진영의 국무총리, 내무부 장관, 재무부장관, 외무부장관, 국방부장관 역할을 한 사람으로 촉이 건국되자 승상(丞相)의 지위에 올라 개인적으로도 최고의 영예를 누린 사람이다. 제갈량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관자(관중)의 사상을 이해하여만 한다.
난세(亂世)에는 전체적인 군사이론, 정제파악, 대세의 흐름, 인간에 대한 통찰력 등을 두루 갖춘 참모가 필요하다. 유비가 조조와 쌍벽을 이루면서 위의 조조에 대항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제갈량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제갈량은 당시의 정세 분석과 군사이론에 정통했으며, 용인(用人)의 대가였는데, 이 점은 유비가 갖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제갈량은 흔히 한신의 핵심참모였던 괴통(蒯通)과 비유되면서 때에 따라서는 괴통이 다시 태어난 것으로 묘사되곤 한다. 한신이 괴통의 말을 듣지 않고 여태후의 위계에 빠져 죽으면서 “나는 괴통의 계책을 쓰지 않았음을 후회한다. 그래서 결국 아녀자에게 속고 말았던 것이다. 이 또한 어찌 하늘의 뜻이 아니겟는가?” 라고 탄식하였다.
그러나 제갈량의 시각에서는 유비는 난세에 천하를 도모하기는 어려운 사람이었다. 물론 제갈량의 입장에서 조조를 지지하기는 어려웠을 것이지만 유비는 이미 좋은 기회를 다 놓치고 형주까지 밀려와 송곳 하나 꽂을 땅도 없는 형편이었기 때문이다. 반면 당시 조조는 한 고조처럼 40만 대군을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조조의 남정군(南征軍)이 내려온다는 소문이 파다할 즈음, 형주에서는 군대를 모아 보았자 2만 명을 넘길 수가 없는 형편이었고 여기에 유비의 군대를 합친 3만의 병력으로 조조를 막아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형주가 함락되면 유비는 어디로 갈 곳도 없는 형편이었고 이런 상황에서 제갈량의 고뇌는 컷을 것이다. 그런 상황이 발생할 것을 예상했다면 제갈량은 오히려 세월을 좀더 기다려 대세를 관망하면서 자신의 역할을 찾으려 했을 것이다. 즉, 제갈량은 무리하게 어떤 군벌을 지지하기보다는 차라리 조금 더 세상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려 했을 가능성이 높다. 나관중의 『삼국지』에도 “봉황은 하늘 천 길은 날아도 오동나무 아니면 깃들이지 않고, 선비는 외로운 땅 쓸쓸히 있어도 참되고 어진 주인이 아니면 따르지 않네” 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나관중의 『삼국지』에는 삼고초려의 과정을 강태공과 역식기(역이기)에 비유하고 있다. 이들 두 사람은 모두 무명인사로 초야에 묻혀 있다가 주나라의 문왕과 한 고조 유방에게 발탁되어 천하의 영웅이 된 사람들이다. 특히 역식기는 본래 문을 지키는 하급관리였다. 역식기가 한 고조(유방)를 만나러 왔는데

참고문헌

- 장정일외 / 삼국지 해제 / 김영사 / 2003
- 나관중, 황병국 / 원본 삼국지 / 범우사 / 2000
- 제갈량, 박동식역 / 제갈량집 / 홍익출판사 / 1998
- 여명협, 신원봉역 / 제갈량 평전 / 지훈 / 2007
- 제갈량, 조희천역 / 와룡의눈으로 세상을 읽다 / 신원문화사 / 2006
- 동팡원뤼, 김효숙역 / 제갈량리더십 / 김효숙 / 랜덤하우스중앙 / 2005

하고 싶은 말

제갈량의 삶과 그의 업적에 관해 자세하고 세밀하게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지난학기 동양사 시간 과제물로 20점 만점에 20점 받은 자료입니다.
제갈량이나 삼국지 관련 레포트를 작성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제갈량 #제갈공명 #와룡 #공명 #중국사

오늘 본 자료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이 분야 인기자료

이 분야 신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