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대승불교의 현대적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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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대승불교의 현대적 의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본론

대승(大乘)이란 마하야나(Maha-yana)의 역어(譯語)로 큰 수레라는 의미이며, 대승의 승(yana)은 교리를 말하는 것이다. 가르침을 실천함으로 미혹의 현실세계에서 깨달음의 세계로 건너갈 수 있으므로 수레에 비유한 것이다. 대승불교에서는 ‘남을 구제함으로 자신도 구제된다’는 자리이타원만(自利利他圓滿)의 가르침을 설한다. 대승에서는 육신이 멸하여 열반에 드는 것을 최후의 목표로 삼은 소승과는 달리 공(空)의 사상이 심화되고, 연기(緣起)에 대해서도 다른 해석을 했다. 동시에 붓다에 의한 구제의 교리로서 악한 사람이나 약한 사람도 구제하는 타력이행(他力易行)의 교리가 나타난다. 이러한 관념은 이전에 보이지 않는 대승불교의 특색이다. 이러한 대승불교의 가르침을 담고 있는 대승경전의 핵심적 사상과 내용에 대해서 이해하고 각 사상이 현대 사회의 모습에 어떻게 녹아들어갈 수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한다.
우선 반야사상에 대해서 살펴보면 반야는 온전하게 이해하다, 깨닫다라는 의미로 그 말씀을 담은 것은 『대반야바라밀다경』으로 ‘큰 지혜로 이끌어 주는 말씀을 담은 경’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반야경 성립이후, 그 교리적 영향은 극히 커지고 모든 대승경전이 그 空사상을 받아들이게 된다. 반야경에는 『금강반야경』이 있는데 그 경전은 空에 대한 언급이 없이 空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금강경』의 한 구절을 살펴보면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 非相 卽見如來 (무릇 모든 상이 허망한 것이니라. 만약 여러 상이 상이 아님을 보게 된다면 곧 여래를 보는 것이니라)” 깨달음을 얻는 것이 곧 부처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겉모습에 쉽게 현혹되고 그것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집착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가르침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게 빠져드는 화려함도 역시 허망한 것임을 보고 집착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으라는 것이다. 또한 “有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卽非菩薩 ( 나와 관련하여 집착, 사람과 관련하여 집착, 살아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 목숨에 집착들은 즉 보살이 아니다)”라고 하여 一切諸相을 벗어나는 것이 곧 부처라고 하였다. 『금강경』의 마지막 구절에서는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4相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유위법에 의해 살아가고 그러한 것들은 꿈, 환상, 물거품, 그림자, 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으니 마땅히 이와 같이 볼지어다)”라고 말하며 모든 상의 허망함을 계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참고문헌
- 문헌
목정배, 『불교교리사』, 여래 , 1985
- 사이트
http://blog.naver.com/buddhasavaka?Redirect=Log&logNo=200297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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