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하여
분야
hwpPIFF의 성과
PIFF의 문제점
PIFF의 향후 과제
참고문헌
부산국제영화제(PIFF)는 1990년 지역 영화인을 중심으로 영화예술진흥과 발전을 위해 국제영화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에서 국제수준의 비경쟁영화제 개최 가능성을 모색하였으며, 특히 베를린, 페사로 등 많은 세계영화제를 참관하면서 부산에서의 개최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1994년 11월 21일 '2002년 아시안 게임을 대비한 부산 영상문화의 진흥 방안' 세미나에서 영화평론가 김지석이 부산국제영화제의 창설의 의미를 역설하였고 부산국제영화제의 개최 가능성과 의의 및 부산의 영상문화와 영화제작의 가능성을 주제로 논의했다.
• 제1회 (1996.9.13 ~ 9.21) 27개국 170편
남포동 일대의 극장가를 중심으로 영화가 상영되었고 18만여 관객이 찾아들어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 제2회 (1997.10.10 ~ 10.18) 33개국 163편
1회보다 출품 편수에서는 약간 밑돌았으나 이란의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 일본의 기타 노 다케시 감독, 웨인 왕 감독, 제레미 아이언스 등의 핸드 프린팅 행사가 있었고 리들리 스코트, 왕자웨이 감독 등의 작품이 출품되면서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충족하는데 성 공했다.
• 제3회 (1998.9.24 ~ 10.1) 41개국 211편
3회의 가장 큰 성과라면 PPP가 정식 출범하면서 수많은 한국과 아시아의 영화 프로젝트 들이 해외 투자자들과 제작자를 만나 새로운 아시아 영화시장이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 제4회 (1999.10.14 ~ 10.23) 53개국 207편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이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한국 영화의 중흥을 이끄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수준 높은 작가영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래밍이 어느 해 보다 두드러졌다.
• 제5회 (2000.10.6 ~ 10.14) 55개국 207편
디지털 영화를 점검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있었다. 디지털 기자재 전시회 및 세미나의 개최 와 '눈물' 등 본격적인 디지털 영화의 소개가 바로 그것이다. 아울러 3회 행사를 치른 PPP 는 22개국 영화인 450명이 몰려 큰 성황을 이루었다.
• 박종민, 지역문화 이벤트 PR: 부산국제영화제(PIFF), 집문당, pp.138~141, 2003
• 안병화, 부산의 영화 부산의 극장, 국제신문, 2005
논문
• 이혜영, ｢국제영화제의 문화적, 산업적 영향 연구 :부산국제영화제를 중심으로｣, 경성대 대학원, 2001
• 김복자, ｢부산국제영화제의 운영과 성과｣, 단국대 경영대학원, 2005
웹 사이트
• 국제신문 기획기사 'PIFF 10년 속으로' , 'PIFF 어제와 오늘'
http://www.pusannews.co.kr/
•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www.piff.org
• FILM 2.0 Column - 김영진의 러프 컷 부산국제영화제와 언론
- 2007.10.26 김영진 편집위원
http://www.film2.co.kr/column/roughcut/roughcut_final.asp?mkey=239
학술지
• 김진해, "부산 국제영화제 10년, 과제와 전망",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pp.118-127, 20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