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다빈치 코드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책은 첫 장부터 마음에 들었다. 다른 소설이 프롤로그부터 시작하는데 반해 이글의 제일 첫 장은 작가가 이 소설 속에 등장하는 종교 단체나 그림 종교의식 등의 묘사가 아주 정확하며 실제 기록에 근거해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시작한다. 단순한 소설이 아닌 실제 사실에 바탕을 두었다는 것이 읽기 시작하는데 어떤 기대감을 잔뜩 가지게 해주었던 것 같다. 소설의 시작은 루브르 박물관의 관장이 살해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 관장은 후세에 전달 되어야하지만 세상에 퍼져서는 안 될 중요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묻혀지지 않게 하기위해 죽어가면서 암호를 사용해 그 사실을 남긴다. 이 관장의 손녀인 소피아와 기호학 교수인 랭던이 이 암호를 시작으로 해서 거대한 진실에 한발씩 다가가는 것이 이 소설의 큰 줄기이다. 소설의 내용에 맞게 주인공들의 직업도 흥미롭다. 소피아는 인터폴에서 근무하는 암호학자이자 어릴때부터 할아버지와 함께 암호 풀기를 즐겨왔던 캐릭터이고 랭던은 고대의 종교 역사 등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특히 각종 문양이나 기호들의 의미에 대해 연구하는 기호학자이다. 이 두 사람이 소피아의 할아버지 이자 시온수도회라는 종교의 수장이던 박물관 관장이 죽으면서 남긴 세줄의 암호를 시작으로 비밀을 풀어 나간다.
참고문헌
다빈치코드(일러스트레이티드 에디션)
댄 브라운 | 양선아 역 | 베텔스만코리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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