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 녹차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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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영양] 녹차에 대한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1) 녹차에 대한 관심 증대 이유
2.본론=> 녹차
1) 녹차의 유래(역사)

2) 녹차의 종류

3) 녹차의 제조 과정 및 다도(茶道)

4) 녹차의 기능

5) 녹차 산업의 현황과 전망

3.결론=> 내가 생각하는 녹차 산업의 발전 방향
본문내용
2. 녹차의 종류

(1) 발효 정도에 따른 분류
차는 차나무의 어린 잎을 가공하여 만든 것으로 가공방법(발효 정도), 형태, 잎을 따는 시기, 지역, 품종, 재배방법 등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가공 방법에 따라 발효차(醱酵茶), 반발효차(半醱酵茶), 불발효차(不醱酵茶)로 나뉘는데, 발효차에는 홍차(紅茶)가 있으며 반발효차에는 백차류와 화차류, 포종차, 우롱차 등이 있다. 차잎을 전혀 발효시키지 않고 차잎의 녹색을 그대로 보존시킨 불발효차에는 엽차(葉茶), 말차(抹茶), 단차(團茶) 등이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발효란 일반적으로 말하는 미생물에 의한 발효가 아니라 폴리페놀옥시다아제(Polyphenoloxydase)란 산화효소에 의해 산화되어 색 뿐만 아니라 향기와 맛에 있어 복합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작용을 말한다.
녹차, 즉 엽차는 차잎을 채취한 뒤 바로 볶거나 증기로 쪄서 잎에 있는 산화 효소를 불활성화시켜 발효가 일어나지 않도록 한 차로 중국, 일본, 한국 등이 주생산지로 크게 증제차와 볶아서 만드는 덖음차로 나눌 수 있다. 증제차에는 일본식 증제차와 옥로차, 말차 그리고 중국식 증제차인 은시옥로차(恩施玉露茶)와 선인장차(仙人掌茶)가 있으며 그 외에 증기로 찌고 형상은 덖음차 모양인 옥록차(玉綠茶)도 있다. 덖음차는 형태에 따라 눈썹 모양으로 약간 곡형인 미차(眉茶)와 구슬 모양으로 둥글게 말아진 주차(珠茶), 편평한 용정차(龍井茶), 그리고 비벼 말아진 형태인 벽라춘자(碧螺春茶), 침상형인 우화차(雨花茶)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반발효차는 발효 정도가 10%정도인 백차류와 20% 정도인 화차류, 20~50% 정도인 포종차, 그리고 65% 정도의 우롱차로 나눌 수 있다.
백차(白茶)류는 차의 눈이 크고 비대하며 백색의 털이 많아 은백색의 광택을 내는데, 중국 복건성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화차(花茶)는 1240년 경 중국에서 차엽에 자스민이나 치자, 난, 장미, 계화(桂花) 등의 꽃을 혼합하여 꽃의 향기가 차엽에 흡수되도록 한 차로서 현재 중국 복건성이나 절강성, 대만과 월남 등지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다.
포종차(包鍾茶)는 발효 정도가 20~50% 사이의 철관음차, 수선(水仙), 색종(色種), 무이암차(武夷岩茶) 등이 여기에 속하며, 중국의 복건성과 광동성 그리고 대만에서 생산되고 있다.
우롱차는 발효 정도가 60~70% 사이로서 대만의 백호우롱과 중국 민북의 우롱차가 여기에 속하며, 색이 홍차에 가깝고 부드러운 맛과 향이 특색이다.
발효차인 홍차에는 잎차 형태와 파쇄형 홍차로 나눌 수 있으며, 파쇄형은 맛과 색이 강하여 주로 티백 원료로써 사용되고, 잎차형은 일반 차주전자에 넣어 우려 마시는 차인데 색은 연하나 향기가 파쇄형보다 뛰어난 고급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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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채취 시기에 따른 분류

녹차는 채취 시기에 따라서 분류를 달리하는데, 납차(臘茶)는 음력 섣달에, 사전차(社煎茶)는 춘분 전후 술날(戌日) 이전에 따른 차를 말한다. 화전차(火前茶)는 한식의 금화(禁火)이전에, 화후차(火後茶)는 그 이후에 따는 차를 말한다. 기화차(騎火茶)는 금화의 하닉 때 따는 차를 말하며, 우전차(雨前茶)는 곡우 이전에, 우후차(雨後茶)는 그 이후에 따는 차이며, 소춘차(小春茶)는 입동(立冬)에 따는 차이다. 이 분류는 매우 구체적인 것으로 보통 간단하게 차잎이 어린 5월경에 따는 1번차, 6월 경에 따는 2번차, 8월 경에 따는 3번차로 분류 하거나 봄차(春茶), 여름차(廈茶), 가을차(春茶)로 분류하기도 한다.


(3) 형태에 따른 분류

형태상으로는 엽차(葉茶), 말차(抹茶), 단차(團茶) 등으로 분류한다. 엽차는 차잎을 볶거나 쪄서 말린 것으로 더운 물에 우려 마시는 것을 말한다. 말차는 차잎을 잎차처럼 만든 후에 다시 가루로 만들어 체에 걸러 받아낸 차이다. 뜨거운 물에 가루를 풀어 마시기 때문에 다른 차에 비해서 탁하다. 단차는 일명 떡차라고도 하는데, 차잎을 시루에 쪄서 절구에 넣고 찧은 다음 떡 모양으로 굳혀 다시 불에 구워 맷돌에 갈아 물에 타서 마시는 차이다. 우리 나라에서 생산된 단차에는 전차(錢茶)와 병차가 있는데 전차는 동전 모양을 하고 있고, 떡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병차(缾茶)라 한다.

참고문헌
► 김혜영, 한국의 음청류, 효일 출판사, 2004 (4~6p)
► 박종한, 오성다도(인성을 생활 속에서 닦는), 토피아 출판사, 2006 (10~11p)

► 유로제다 홈페이지 (http://www.yourotea.com/shop/make_tea.php) (7~8p)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http://www.krei.kr.kr/) (12~15p)
하고 싶은 말
잘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