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정보의 공유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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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 정보의 공유와 보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저작권이란 무엇인가?
1. Copyright와 Copyleft의 차이
2. 정보사회주의자 리차드 스톨먼
3. 정보자본주의자 빌 게이츠
Ⅲ. Copyright/Copyleft의 강화 해답이 될수있나?
Ⅳ. 결론



본문내용
정보의 공유와 보호


Ⅰ. 서론

인터넷이 보편화된 시대에 살고있는 지금 매순간마다 새로운 정보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소멸된다. 또한 그 정보들 사이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습득하게 된다. 그렇게 습득한 정보들 중에서는 개인이나 기업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소프트웨어들도 포함이 되어있다. 그러한 소프트웨어들은 일부는 쉐어웨어와 같은 공유가 허용된 것도 있지만 저작권이 걸려서 무분별하게 공유하는 것을 금지시킨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지키지 않고 있으며 그것이 제작자들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신경 쓰지 않고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리차드 스톨먼과 빌 게이츠는 이에 상반된 의견을 보였고 소프트웨어 정보공유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가지고 있는 그들의 주장과 그들이 가지고있는 저작권에 대한 생각들에 관하여 알아보고자한다.

Ⅱ. 저작권이란 무엇인가?

1. Copyright와 Copyleft의 차이
Copyright는 저작권(복제권리)이라는 의미이다. 'All rights reserved.' 와 함께 사용되는데 모든 권리(저작권)은 ~ 누구누구가 가지고 있다. 소유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것은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를 의미한다. 반면 Copyleft라는 용어의 의미는 Copyright 의 반대의 의미로 사용된다. 본래 Copyright 의 'right' 는 권리를 의미하는데 Copyleft 는 'right' 를 '권리'의 의미 이외에도 '오른쪽'을 연관시키며 오른쪽의 반대의 의미인 'left' 왼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Copyleft 라는 단어가 만들어졌으며 이 의미는 Copyright의 '저작권리 소유'의 반대 의미로 '저작권리 공유' 를 의미한다.

참고문헌
* 강준만, 「스톨먼-토발즈-게이츠: 온라인은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가」,『대중문화의 겉과 속Ⅱ』, 인물과 사상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