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러시아 외교정책과 체첸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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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외교] 러시아 외교정책과 체첸 사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러시아 외교정책 결정 요인과 과정

1. 외교정책 결정 과정의 주체

2. 러시아 대외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특수성

Ⅲ. 러시아 외교 정책의 방향

1. 소비에트 해체 후, 러시아의 과제

2. 옐친 시대의 러시아 대외 정책의 흐름

3. 푸틴 정부의 대외정책

Ⅳ. 체첸 사태

1. 체첸 사태의 역사적 배경

2. 체첸 사태의 전개

3. 러시아의 외교 정책 수단

4. 러시아에 있어서 체첸의 중요성

5. 러시아가 외교정책으로 체첸에 개입한 이유

Ⅴ. 체첸 사태에 대한 러시아 국내외의 반응

1. 국내 반응

2. 국외 반응

Ⅵ.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2008년 12월이면 러시아에서 체첸 분쟁이 발발한지 만 14년이 경과한다. 1991년 12월 소련의 붕괴와 함께 발화된 러시아 연방 내 체첸 자치공화국의 분리주의 운동은 1994-1996년의 1차 분쟁에 이어, 1999년 이후 2차 분쟁을 거치면 10년 이상 지속되는 끝 모를 소모전을 거듭해 왔다. 이 두 차례에 걸친 분쟁으로 체첸인 10만 여명이 희생되었고, 러시아군 또한 1만 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다. 독립 국가 건설을 향한 체첸인들의 결사 항전 의지와 러시아의 체첸 독립 절대 불가 천명을 감안할 때, 체첸 분쟁은 피의 보복의 악순환의 고리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체첸에서의 유혈 충돌은 일차적으로 러시아와 체첸 양 민족간 언어, 인종, 종교, 풍습, 정치사회적 제도 등의 차이에서 비롯된 민족 분쟁의 성격을 띤다. 그리고 그 발단은 오랜 기간 강대국 러시아 제국의 압제에 억눌려 왔던 체첸 소수민족이 자신의 주권과 민족적 이익을 되찾기 위해 크레믈린을 상대로 그들의 고유의 언어인 “무기의 언어”, “테러의 언어”로 조직적인 저항을 하면서부터 야기된다. 따라서 체첸 반군들은 그들의 무장 독립 투쟁을 ‘민족 해방전쟁’으로 규정한다. 역사적으로 체첸이 러시아에 자발적으로 합친 적이 없으며, 오로지 힘의 논리에만 의존하는 러시아에 대해 이젠 결코 정복당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반면 크레믈린 당국은 체첸 반군들의 무력 공세를 전쟁이라 하지 않고, ‘반테러 작전’이라고 명명한다. 체첸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에 전쟁이란 용어는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현재의 중동 위기를 ‘전쟁’이라 하지 않고 ‘테러리스트들과의 싸움’이라 규정하는 듯, 체첸 망명정부와 반군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이나 알 카에다와 마찬가지로 테러 조직이라는 것이 러시아의 논리다.
하지만 이 체첸 분쟁을 통해 체첸 반군은 물론 러시아도 재정적으로나 인명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국제사회로부터 거센 비난과 압력을 받아왔음에도 체첸이라는, 작은 지역을 이토록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물고 있는 것일까. 이는 비단 민족 분쟁의 관점에서만 해석할 수는 없을 것이다. 에릭 홉스봄의 주장을 인용하자면 “민족 분쟁이 단순히 민족 구성원 간의 인종적, 종교적, 문화적 차이보다는 주변 국가와의 이해관계나 정치적 목적에 의해 발생한다.”라고 했는데 이로 보자면 체첸 분쟁은 러시아의 정치·경제·문화적 요인에의 고려로 인해 계속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체첸 분쟁 속 정치·경제·문화적 요인에의 분석을 하고, 그것과 관련하여 러시아의 외교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 발표를 준비했다. 이 발표에서는 러시아의 외교정책 결정 과정과 외교정책의 방향을 체첸 사태라는 구체적 사례를 통해 그것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또 이에 대한 국내외의 반응은 어떠한지에 대해 다루었으며, 그 시기는 소련에서 러시아연방으로 된 1991년부터 체첸 2차 분쟁이 거의 진압된 2000년까지로 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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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rusco (검색일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