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 - 변화하는 경제학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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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원론] 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 - 변화하는 경제학 패러다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행동경제학과 기존경제학
* 선택의 경제학
* 내용정리와 저자의 관점
본문내용
* 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요즘 우리네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이유에서인지 서점에 각종 경제학 관련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것을 볼수 있다. 하기사 요즈음은 잘못 발을 디딛으면 낭떠러지로 떨어질거 같은 위태위태한 순간의 연속이 아닐수 없다. 자신을 보호할수 있는 경제학적 지식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이책, 상식 밖의 경제학은 경제서보다는 심리학서에 가깝다. 말 그대로 인간이 소비를 할 때 또는 물건을 선택할 때 인간의 심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물론 책의 내용 중 상식에 어긋나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 왜냐하면 책을 읽기 전에는 그것이 왜 상식 밖인 것인지 생각도 못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책에 등장하는 여러 사례들을 보고 있자면, 우리의 경제사회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경제에 관련된 속임수들을 보고 있자면 웃음도 나오나 그보다 씁쓸함을 지울 수 없다.

경제학이라고 되어있지만 이 책의 내용은 대부분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행동들을 실험, 관찰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래서 더 쉽게 다가오면서 재미있다. 여러 사례들을 보고 있노라면, 속된말로 낚인다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알수 있다. 인터넷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경제활동, 선택상황에서 우리는 교묘하게 배치된 미끼에 낚여 꼭 필요하지도 않은 것들을 덜컥 사고나서 후회하거나, 공짜라는 미끼에 걸려 불리한 선택을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상식밖의 경제학은 댄 애리얼리라는 행동경제학의 대가가 지은 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알아두면 그릇된 선택의 함정에서 탈출할 수 방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우리의 의사결정을 좌지우지하는 보이지 않는 힘과 장치들이 교묘하게 배치되어 우린 당한줄도 모르고 이미 함정에 빠지고 만다. 왜 친구가 짜장면을 시키면 난 짬뽕을 고르고 싶어질까?란 말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리와 차이가 있어 보인다. 동류의식이 강해 우린 처음 선택한 음식과 동일한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이 책은 미국의 젊은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를 토대로 집필한 책이라 다소 거리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 역시 서구화된 사고와 소비활동이 일반화 되었으므로 읽다보면 무릎을 탁 치며 아하 그랬군이란 말을 절로 나오게 만든다.

참고문헌
* 상식 밖의 경제학 - 청림출판
* 행동경제학 - 지형출판사
* 딜리셔스 샌드위치 - 웅진윙스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하고 싶은 말
* 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경제학 서적이라기 보다는, 심리학에 관련된 책이라는게 보다 정확할 것이다. 등장하는 수많은 이론들과 구체적 사례들은 인간의 행동, 이성적 심리학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그 예시들이 경제학적 현상을 다루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이 담고있는 내용 자체가 매우 훌륭하기 때문에 사회학적 현상을 다루던, 경제학적 현상을 다루던 상관없다는 판단이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속에 무언가 소모되어 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인간세상의 깊은 철학을 담고있는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