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About 천년동안도
Part Ⅱ - Musicians (신관웅 Big Band)
◈ About 신관웅 & His Big Band
Part Ⅲ - A repertoire (연주 곡목)
1. NOW'S THE TIME
2. FEEL SO GOOD
3. OVER THE RAINBOW
4. BIRDLAND
5. MERCY, MERCY, MERCY
6. TAKE THE "A" TRAIN
Part Ⅳ - Big Band (빅밴드)
◈ 빅밴드란?
◈ 대표적 뮤지션
Part Ⅴ - Appreciative criticism (감상평)
현재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재즈클럽 중 큰 규모를 자랑하며 10년밖에는 되지 않았으나
재즈클럽의 많은 연주와 흥행을 지켜온 국내 재즈클럽의 1세대라 부를 수 있겠다.
신관웅씨의 소개로 “천년동안도” 라는 명칭의 의미도 알 수 있었는데
‘천년동안만큼 오랫동안 재즈가 남아있으라.’
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이런 이름으로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 다가왔던 재즈클럽이었으나 굉장히 많은 각색의 사람들이 그 문화에 동화되어 있었고
재즈에 무지했던 우리들도 쉽게 연주에 흡수될 수 있었다.
위에도 거론하였지만 큰 규모를 자랑하지만 라이브 연주가 되어진 곳은 약 70평정도의
아담한 클럽이었으며, 클래식이나 다른 대중가요의 연주무대와는 색다른 장소임에 틀림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관객)과 쉽게 음악을 공유 할 수 있는 공간이라 많은 가수들과 밴드들이 첫 음반의 쇼 케이스 무대로도 활용을 하며 2층에 준비된 재즈클럽과 달리 3층에서는 라운지 바를 운영하여 다소 시끄럽게 생각 할 수 있는 재즈의 발생되는 문제를 여러 각도로 배려한 것이 눈에 들어왔다.
이곳의 장점은 매일 3회 공연 (7시, 9시, 11시)을 기준으로 한 가지 장르의 음악을 취할 수 있게 하였고, 식사와 주류(맥주, 양주, 와인 등)를 다양하게 선보여 관객의 눈과 귀만을 충족시키는 공간이 아님에 흥미로웠다.
모든 좌석은 약 15평 남짓의 무대를 향해있었으며 작은 공간에도 큰 앰프와 스피커로 관객의 심장을 동요케 하였다.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지만 좋은 좌석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8,000원 정도의 관람료를 개인당 지불해야 한다.
홈페이지에 한 달의 공연 스케줄이 미리 나와 있기 때문에 미리 공연 정보를 알아둘 수 있어서 좋고, 연주자의 프로필을 다른 재즈클럽보다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검증된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질 높은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신뢰감을 주고 있다.
국내 재즈 클럽으로 딱 하나 내 놓을 만 곳이 있다면 바로 이 곳
=이정식 / 색소포니스트=
재즈 아티스트들에겐 친정과도 같은 곳. 한국 재즈의 산실
=웅산 / 재즈 보컬리스트 겸 작곡가=
한국에도 이런 곳이 있다니 놀랍다. 어메이징! 천년동안도 감사합니다.
= 이사오 사사키 / 피아니스트=
선수들만 설수 있는 곳. 그래서 언젠가는 나도 오르고 싶은 무대
=유영석 / 가수 겸 작곡가=
그 이름만으로도 이젠 재즈의 동의어가 되어 있는 곳
=이한철 / 가수 겸 작곡가=
- 재즈 총론 (Jazz Styles), Mark C. Gridley 저, 심상범 번역,감수
- 재즈를 재미있게 듣는 법, 유하, 윤태희
- 재즈 아티스트 대사전
- 재즈 플레이, 이정열 지음
- 재즈의 유혹, 사이먼 애덤스 지음, 정주연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