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속 남성 모델의 이미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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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 광고 속 남성 모델의 이미지 변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2000년 이전 남성 모델들의 이미지

2.1.1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
경제 개발과 함께 추구 된 근육질과 정력의 남성

2.1.2 1980년대 후반~1990년대 후반
카리스마 있는 터프한 남성

2.2 명명하기(sloganizing)의 등장 배경과 효과

2.3 2000년 이후 남성 모델들의 이미지

2.3.1 꽃미남 모델의 등장
꽃만큼 예쁜 남성

2.3.2 몸짱 모델의 등장
몸매가 짱인 남성

2.3.3 이준기의 등장

2.3.4 연하남 트렌드의 등장
나이가 어리고 여성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남성

2.3.5 완소남, 훈남의 등장
완전 소중한 남자,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는 남성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광고에서 남성, 여성의 이미지를 나누고 이야기를 한다면 이야기의 초점은 여성의 이미지로 맞춰지게 된다. 광고 속에서 여성의 역할은 남성을 보조하는 것이다. 남성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여성 등 여러 주제가 등장한다. 이것은 우리가 수업에서도 다루었던 이야기이다. 그 이유는 광고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이 매력적이고 그들의 선호도가 남성보다 높았기 때문이 아닌가 짐작된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광고 속에서 남성 모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모델 선호도 1위를 여성으로부터 빼앗는 등 남성 모델들의 변화가 일어났다. 이러한 현상들은 남성들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신조어들을 등장시키기에 충분한 밑거름이 되었다. 왜 남성들의 이미지가 광고 속에 다양해졌는지에 대해서는 명명하기 전법인 슬로거나이징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다. 광고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은 남성 소비자층의 확대라는 의도와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각 시대별로 사회적인 변화를 남성 모델의 이미지 생성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를 통해서 앞으로 남성들의 이미지가 어떠할 것인지를 예측해보면서 글을 마치겠다.



2. 본론

2.1 2000년 이전의 남성 모델들의 이미지


2.1.1 1970년대 후반 ~ 1980년대 초반
경제 개발과 함께 추구 된 근육질과 정력의 남성
대표적인 예: 이대근의 힘톤-C광고 중

박정희 정권(1962)부터 시작된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1981년 전두환 정권 수립과 함께 실행된 “3S정책”(Sports, Sex, Screen )으로 인해 당시 사회적으로 근육질이고 정력적인 남성상을 추구하게 되었다. 특히, 국민의 관심을 정치 외로 돌리기 위한 시선 분산을 목적으로 실행된 '3S 정책' 중 Sex의 경우 “애마부인시리즈”, “산딸기시리즈”, “변강쇠” 등과 같은 유명한 에로 영화들을 흥행하게 하였고, 이는 근육질의 정력적인 남성을 더욱 선호하게 하였다.

2.1.2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반
단순 근육질의 남성이 아닌 카리스마 있고 터프한 남성

박정희 정권부터 지속된 경제개발 계획의 성과로 1986년 우리나라는 최초로 무역 수지 흑자를 기록하며 산업의 고도성장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와 함께 TV, 라디오 등 매체 지향적인 독특한 문화와 소비경향을 지닌 이른바 “X세대”가 등장하게 되고, 이들은 독특한 행동과 사고방식을 소유하며 반항적이며 개성적이고 터프한 스타일의 남성을 선호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X세대”의 매체 지향적 특성 때문인데, 이는 90년대 흥행한 드라마와 영화를 살펴보면 좀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 흥행 드라마 : 야망의 세월 (90), 여명의 눈동자(91), 사랑을 그대 품안에(94), 모래시계(95), 젊은이의 양지(95), 첫사랑(96), 모델(96), 용의 눈물(96), 별은 내 가슴에 (97), 청춘의 덫(99)
- 흥행 영화 : 장군의 아들(90), 투캅스(94), 은행나무 침대(96), 비트(97), 쉬리(99)

위의 흥행작들 중 지금도 카리스마와 터프함으로 상징되는 최민수와 이정재가 주연한 ‘모래시계’는 당시 64.5%의 높은 시청률 기록하였는데, 이는 1993년 김영삼 정부의 ‘부패와의 전쟁’ 선언 후 많은 활약을 해 돈키호테 검사라 불린 홍준표 검사가 모델이여서 큰 이슈가 되었다. 당시 사회적으로 드러내기 꺼려했던 부분을 드라마를 통해 보고 그에 맞서는 주인공들의 남성다운 모습들은 크게 어필 할 수 있었고 큰 호
참고문헌
현대사회와 광고 2006 한경사 이경자 외
광고론 2005 학현사 장대련, 한민희 공동저
광고에 나타난 여성과 남성의 이미지 추이에 관한 연구 2002 한국방송학보 한은경
TV광고에 묘사된 남성의 비전통적 역할 이미지 1993 광고학 연구 리대룡, 이일수
광고정보센터 광고모델선호도 조사 자료
마이데일리 2006-01-08 “남성상 대변 스타 이렇게 변했다”
매일경제 2006-07-14 “꽃미남 지고 훈훈남 뜬다”
FILM2.0 2006-04-19 “창궐하는 Mr. 뷰티 공화국 바야흐로 남성 소비시대”
세계일보 2006-08-29 “드라마 속 연상녀, 연하남 왜 많아졌나”
연합뉴스 2008-05-11 “합리적으로 멋을 추구하는 19-23세 남성 소비자”
조선일보 2007-08-08 “뷰티 · 음료 시장에 뜬 남성 소비자 엠니스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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