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골격계 및 손과 발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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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공학] 골격계 및 손과 발의 신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골격계
1. 골격계란?

2. 골격의 종류
(1) 체성골격
두개골
척추
흉골
설골
(2) 체지골격
상지골
하지골
(3) 이소골

3. 뼈의 구조
(1) 골막
(2) 골질
(3) 골수

4. 뼈의 경골화
- 성장판

5. 뼈의 성장과 회복

6. 관절
(1) 관절의 분류와 기능
(2) 관절의 운동범위

7. 인간 골격계의 신비
(1) 직립보행
(2) 건축구조와의 비교
★ 퀴즈


Ⅱ.손
1. 손이란?

2. 손의 근육
(1) 엄지손가락 부위의 근육(엄지두덩근)
(2) 새끼손가락 부위의 근육(새끼손가락 두덩근)
(3) 손바닥부위의 근육

3. 손의 피부
(1) 손바닥 피부의 특징

4. 손의 기능

5. 지문
(1) 지문이란?
(2) 지문의 역할

6. 심리상태가 반영된 손동작들

7. 손과 신체의 관계

8. 사람의 손과 원숭이의 손 비교

9. 사람의 손과 로봇의 손의 비교


Ⅲ.발
1. 발이란?

2. 발의 구조
(1) 발뼈
(2) 발목
(3) 발의 근육
(4) 발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3. 발의 기능 및 역할

4. 발과 신체의 관계

5. 손톱과 발톱
★ 퀴즈

본문내용
Ⅰ. 골격계

1. 골격계란?
동물의 몸을 지탱하고 체형을 형성하는 기관으로, 체격이나 자세를 지탱하게 하고 내장기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골격이라 한다. 곤충류와 갑각류가 외골격을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인간을 비롯한 다른 척추동물들은 내골격을 가지고 있다. 골격의 구성단위는 뼈로, 동물체의 지주로서 근육의 작동을 받아 움직이는 수동적인 운동기관이다. 뼈는 몸의 지지, 근육과 인대의 부착, 장기보호, 조혈기관 및 무기물의 저장소로서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처음 태어난 태아는 350개의 뼈를 가지고 있지만 성인이 되면서 점차 융합되어 206개의 뼈를 가지게 되며 이는 골격을 형성한다. 아래는 사람 골격의 구분과 그 수이다.





< 사람 골격의 구분 >

종류
부위

체간골격




체지골격

두개골
머리
22
척주
등/허리
26
흉골
가슴 앞
1
늑골
가슴 옆
24
설골
혀 밑
1
상지골

64
하지골
다리
62
이소골

6



2. 골격의 종류

(1) 체성골격
사람의 체성골격(axial skeleton)은 몸의 중심 부위를 이루는 골격으로 두개골, 척주, 흉골, 늑골, 설골로 이루어져 있다.

두개골(skull)은 머리를 이루는 15종 23개의 뼈로 구성되어 충격 완화를 위해 연결된 골격으로, 뇌를 싸고 있는 뇌두개(cranial skeleton)와 안면을 싸고 있는 안면두개(facial skeleton)로 되어 있다. 두개골은 뇌를 비롯하여 뇌와 관계된 감각기, 소화기와 호흡기의 시작 부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척추(vertebral column)는 척수를보호하고몸의중심을지지하는골격으로추골(vertebrae)과 그 사이의 추골원판 (intervertebral skeleton) 으로 이루어져 있다. 척추를 구성하고 있는 33개의 뼈 가운데 위로부터 24개는 7개의 경추 (목 부위), 12개의 흉추 (가슴부위), 5개의 요추 (허리 아랫부분)로 다시 분류된다. 나머지의 뼈들은 5개의 천골 및 3~6개의 미골로 분류되는데 골반의 일부를 구성한다. 이러한 척추는 흉골, 늑골과 함께 흉곽(throax)을 형성하여 흉강 속의 심장과 폐를 보호하며 강인한 근육과 힘줄, 인대가 복잡하게 얽힌 근육망에 의해 보강되고 제자리에 고정된다.
등뼈의 각 부분들은 고도로 밀집된 구조를 통해 놀라운 능률을 발휘한다. 추골이 돌출하는 지점에는 근육이 붙어 있으며, 각 추골은 홈이 있어 뇌로부터 내려오는 척수가 이를 관통하면서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받는다. 추골은 추간판(디스크)에 의해 분리되는데 이 추간판은 등뼈의 25%를 차지하는 탄력 있는 연골로 된 충격흡수 장치이다. 등뼈는 S자형의 스프링처럼 휘어 있어 강한 힘과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




흉골(sternum)은 흉곽앞부분의중앙에위치한장방형의뼈로상부의흉골병, 중앙의 흉골체와 하부의 검상돌기의 세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늑골(ribs)은 흉추와 흉골을 이어주는 12쌍의 긴 뼈로, 흉곽의 외측부를 구성한다. 늑골의 앞부분에는 늑연골(costal cartilage)이 이어져 있어 흉골과 연결되나, 늑골 중 위의 7쌍 만이 흉골로 연결될 정도로 길고, 8~10 늑연골은 7늑연골과 이어져 있으나 나머지는 다른 것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


참고문헌
- 네이버 백과사전
- http://web.edunet4u.net/~ourbody/3-f.htm
- 네이버 블로그 : 발e-편한 세상
-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tkfkd2003/110015080761
- 네이버 블로그 : 봄봄과학실험 http://blog.naver.com/bbomi1018/70023239386
- 대한발관리사협회 아카데미 http://www.gurifoot.com
- 야후 블로그 : 주택환경연구회 http://kr.blog.yahoo.com/younruk/1561
- 홍준의 한성과학고 교사 홈페이지
- 경이로운 사람의 몸
- 손이 지배하는 세상 : 마틴 바인만 엮음/박규호 옮김/해바라기
- 손의 신비; 진화의 비밀을 움켜 쥔 손의 역사 : Napier, John Russell/지호
-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다 : http://blog.daum.net/yalta93/856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