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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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억이란 무엇인가?
1.1. 기억의 단계
1.2. 기억에 관한 모델

2. 단기 기억
2.1. 감각적 정보의 단기 기억 유입
2.1.1. 선택적 주의
2.2.2. 부호화(encoding)
2.2. 한정된 용량
2.3. 시연
2.4. 단기 기억의 인출

3. 장기 기억
3.1. 기억의 전이(Transfer)
3.2. 도식
3.3. 왜곡
3.4. 장기 기억의 인출과 인출 실패
3.4.1. 인출
3.4.1 인출 실패

4. 마무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기억이란 무엇인가?

‘기억’의 사전적 의미는 생활체, 즉 사람이나 동물이 경험한 것이 어떤 형태로 간직되었다가 나중에 재생 또는 재인(再認, recognition) ·재구성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간단히 말하면 경험해 대한 정보를 받아들여 저장하고 인출하는 정신 기능이 바로 ‘기억’이다. 이 ‘정보’는 인간의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오지만, 많은 기억들이 매우 짧은 시간 내에 감각기관에서 사라진다.
분명 어제 본 영화인데 친구에게 설명하려면 온전히 그 내용이 다 떠오르지 않는 경우, 방금 전에 지나간 여자의 옷이 무슨 색이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우 등 우리 생활에서는 이 기억으로 인해 생기는 에피소드들도 무한하다. 또한, 나이가 들어 건망증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도 기억과 관련된 것이다.
기억은 수동적이기 보다는 능동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았던 일도 마치 일어난 것처럼 기억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이 잘못된 기억이 아주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에 영향을 받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리라 추측된다. 또한 우리는 기억을 할 때, 비슷비슷한 것끼리 묶음을 지어 기억하려고 한다. 도식을 통해 조직화하는데, 특히 암기에 있어서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된다.
심리학이 응용학문으로서 발전을 거듭해온 것과 같이, 기억에 관한 연구는 의학이나 교육학 등과 연계되어 이루어진 것들이 많다. 특히, 교육학에서는 장애 아동의 언어 능력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기억 연구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연구가 가지는 가치는 높게 평가되어야 한다.


1.1. 기억의 단계 본 보고서의 용어와 차례 및 제목은 오세진 외 6명 (2007), 인간행동과 심리학을 따른다.


심리학에서의 기억에 관한 연구는 주로 정보처리의 입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즉, 우리가 어떤 정보를 받아들어 기억하려면 질적으로 다른 몇 단계를 거친다는 것이다. 이 과정을 습득(aquisition), 보유(retention), 인출(retrieval)로 나눌 수 있다. 습득은 자극에 주의를 기울여 기억 속에 집어넣는 과정을 뜻하기 때문에 부호화(encoding)라고도 한다. 보유는 말 그대로 습득된 기억이 저장되는 단계인데, 우리는 이 기억을 오랫동안 저장하기 위해서 의식적인 노력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때때로 새로운 정보로 인해 이전의 정보가 방해받거나 변형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인출은 저장되어있는 정보를 사용하기 위해 불러들이는 것을 말한다. 이 세 가지의 과정 중 하나라도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기억의 실패가 일어나게 된다. 그 예로, 중년의 건망증은 부호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기억력 감퇴로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1.2. 기억에 관한 모델

기억을 지속 시간에 따라서 세 가지로 나누게 되는데, 감각 기억(sensory memory), 단기 기억(short term memory), 장기 기억(long term memory)이 기억의 세 가지 모델이다.
감각 기억은 아주 짧은 시간에 주어진 자극을 감각기관에 그대로 저장해두는 것을 일컫는데, 본 보고서는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에 대한 조사가 주를 이루어야 하므로 간단히만 언급하도록 하겠다. 감각 기억은 주로 ‘이미지 의존적 방식’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큰 집중력이 요구될 수가 없다. 어렸을 때, 텔레비전을 많이 본 사람은 이미지 의존적 방식으로 자극을 습득하는 습관이 들기 때문에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 방식으로 나아가는 데 어려움이 있게 된다.
단기 기억은 감각 기억에서 주의가 기울여진 정보만이 넘어온 것이라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수명이 짧은 기억을 말하는 단기 기억은, 감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분석되고 의미를 얻는 정보를 말한다. 그러나 단기 기억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한계를 가진다.
그에 비해 장기 기억은 단기 기억과 비교할 때 무한한 양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즉, 감각에서 넘어온 정보가 분석되고 의미를 얻는 것뿐만 아니라 정교화를 통해 거의 영구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정보로 넘어오는 것이다. 집중과 반복이라는 에너지 투여를 통해 단기 기억에 머물러있던 정보가 ‘자기화’된 것이 바로 이 장기 기억이라고 할 수 있다.



2. 단기 기억

앞서 말한 감각 기억보다는 더 오래 지속되는 일시적인 기억의 유형이 단기 기억이다. 어느 한 시기에 한정된 양의 자료들만을 저장할 수 있다. 즉, 현재 의식하고 있는 정보를 의미하는 것이다. 순간적인 메모지 역할을 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편지를 보낼 때, 우편번호부에서 여섯 자리의 번호를 찾아보고 봉투에 쓸 때까지는 그 숫자를
참고문헌
김원형 외, , 학지사, 2003
김청자 외, , 동문사, 2007
오세진 외, , 학지사, 2005
윤가현 외, , 학지사, 2005
이정모 공저, , 학지사, 2003
전헌선, ,
대한사고개발학회,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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