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헬스맥스 실습
2. 실습을 통해 느낀 문제점
Ⅱ. 보건교육자료 및 교구 개발
1. 새로운 교구 제작의 필요성
2. 교구제작
1) 주제선정
2) 교육내용 및 교구 선정
3) 교구 제작 방법 및 과정
4) 교구설명
① 목적
② 교구 활용방법
③ 가치
3. 교구적용 : 고등학생 대상 영양 교육프로그램
1) 프로그램 개요
2) 영양교육 프로그램
4. 교구개발을 통한 자기진단
1) 보고서 및 교구의 차별적 특성
2) 교구의 장단점
3) 교구제작 후 문제점
4) 발전된 교구제작을 위한 제언
Ⅲ. 마치며
1. 헬스맥스 실습
1) 헬스맥스
(주)헬스맥스(Health Max)는 보건, 그래픽, 설계, 인테리어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회사로서 건강 컨텐츠를 기반으로 각종 보건교육자료, 보건교육 프로그램, 보건교육용 첨단 멀티미디어 설비 및 소프트웨어, 건강증진 사업 등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보건분야 전문회사이다. 이 사업은 크게 Health Theme Park 사업(건강과 성문화 교육의 장, 총체적이고 다양한 전시 컨텐츠, 각종 세미나 개최), Health Promotion 사업(보건의료 단체 및 전국 보건소 대상 각종 보건교육자료 제공, 국민건강증진 기금 대상 프로젝트 제안 및 운영, 전시용 컨텐츠 및 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건교육 전문가 육성프로그램, 출판인쇄, 영상물 및 홈페이지 제작), Health Interior 사업(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대상 건강증진전시관 기획 및 시공, 보건자료 일체와 인테리어 컨설팅 및 시공서비스 제공)으로 나뉜다.
2) 실습일정 및 내용(표1)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민동주
강동구 보건소
-상설전시,강의,
체성분검사
관악구청
-건강한마당축제
강동구보건소
-상설전시,강의,
체성분검사
보건소 및 헬스맥스 사무실
-건강축제
양혜원
강동구 보건소
-상설전시,강의,
체성분검사
관악구청
-건강한마당축제
광명초등학교
-건강체험이동교육관
로봇고등학교
-건강체험이동교육관
이선영
헬스맥스 사무실
-자료수집,
매체개발보조
관악구청
-건강한마당축제
강동구보건소
-상설전시,강의,
체성분검사
강동구보건소
-건강축제
2008년 10월 둘째 주부터 2008년 11월 셋째 주까지의 총 6주간 18시간을 채우는 실습활동을 위해 양혜원(조장) 외 4인의 학생이 헬스맥스에 배정받아 실습에 참여하였다. 헬스맥스에서 실습생들에게 맡겼던 주요 업무는 대개 보건소와 연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각 학교나 지역단체 별 건강체험이동교육관에서 보건교육을 보조하는 일이었는데, 실습기간동안 헬스맥스 주관의 보건교육 프로그램들은 금연, 절주, 영양, 운동 등의 큰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건강체험이동교육관은 주제별로 부스를 만들어 다양한 보건교육자료들을 이용하여 10~15분 정도의 짧은 보건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보건소의 건강프로그램은 주제별 보건교육제공 이외에도 보건소 자체에서 제공하는 각종 검사와 상담 및 외부와 연계한 주제별 강의가 제공되었다.
2. 실습을 통해 느낀 문제점
헬스맥스에서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다양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보건교육자료들을 직접 만지고 이용해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보건교육이 제공되는데 몇 가지 개선되어야 하는 점들이 눈에 띄었다.
첫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도록 홍보가 필요하다.
둘째, 전문적인 보건교육사가 필요하다.
셋째, 대상별로 다른 보건교육내용을 제공하고 이에 맞는 교구를 사용해야 한다.
홍보와 전문인력의 문제는 좀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준비해야 하는 일이다. 그러나 보건교육 대상자 별로 다른 보건교육 내용을 가지고 그에 맞는 교구를 제작하여 보건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당장의 고민거리이며, 보건교육자가 되는 준비를 하는 우리에게 고민해볼만한 과제이다. ~~
Ⅱ. 보건교육자료 및 교구 개발 과제에서 대상이 고등학생으로 정해져 있어 최대한 고등학생에 해당하는 자료만을 반영하였다.
1. 교구 제작의 필요성
1) 교구 제작의 필요성
2) 주제선정 : 영양
‘영양’이라는 주제는 매우 중요한 건강주제이지만 금연, 절주, 운동 등의 주제에 비해 다루어지는 빈도가 낮다. 특히 금연의 경우 대대적인 국가정책에 의하여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기도 하였고, 절주, 운동 등의 주제들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웰빙(well-being)시대에 맞물려 더욱 빛을 보고 있다. 그러나 ‘영양‘분야의 경우 3년 주기로 실시되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제외하면 다양한 자료를 찾기 어렵다. 실제로 현재 통계청의 KOSIS(국가통계포털)의 이슈별 검색(사진1. KOSIS 이슈별 검색)을 보면 음주, 흡연, 운동 등의 건강주제들이 따로 있는데 반해 영양에 대한 다양한 통계자료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2~18세의 청소년들 중 남자 31.9%, 여자 57.1%가 체중조절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면 이들 중 15~18세 청소년의 78.2%가 균형있는 외모를 위해 체중조절을 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체중조절시도는 1998년 이래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동시에 주관적으로 자신이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감소하고 있다. 이들의 주된 체중조절 방법이 운동이라고 하더라도 여전히 59.8%가 식사량
․ KOSIS 국가통계포털 http://www.kosis.kr
․ 헬스맥스 http://www.healthmax.co.kr
․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본보고서
․ 2008. 영양학. 김숙희 외. 신광출판사
․ 2008.11.7. '속도전' 한국인 식습관, 비만도 '빨리빨리'. 조고은 기자. 메디컬 투데이
․ 2008.10.22. 빨리 먹으면 비만 가능성 3배. 정은지 기자. 코메디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