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미디어] 안티조선운동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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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초에는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강준만 교수의 조선일보에 대한 비판 작업이 있었다. 그가 주로 비판한 것은 조선일보의 냉전적 보도, 지역주의 조장 보도, 개혁적 정치인에 대한 악의적 비난 보도 등이었다. 물론 그가 그런 비판 작업을 벌일 수 있었던 데에는 80대부터 이어져 온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의 언론모니터링 작업이 바탕이 되었다. 그러던 중, 98년 조선일보가 김대중 정권 자문위원장으로 선임된 최장집 교수의 사상을 문제 삼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전과는 달리 중앙일보와 동아일보는 참여하지 않은, 조선일보만의 마녀사냥이었다. 중앙일보 논설위원 권영빈은 오히려 조선일보의 “빨갱이사냥”을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런 찰나에 강준만 교수와 ‘월간 말’ 지 기자 정지환 씨가 조선일보 기자 이한우의 최장집 교수 비판 기사를 신랄하게 비판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한우 씨가 과거 최장집이 재직한 고려대 학생이었다는 점을 들어 “스승의 등 뒤에 칼침을 꽂은 살인청부업자” (강준만)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이한우 씨가 과거 최장집을 칭찬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매저키스트적인 정신분열” (정지환)이란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이에 조선일보 기자 이한우는 두 사람을 법정 고소하게 된다. 법정은 두 사람에게 700만원 정도의 배상판결을 내렸다. 이에 조선일보의 행태에 실망한 일부 네티즌들이 두 사람의 손해배상금을 성금으로 지급하자고 일어섰다. 이 때 모금운동을 전개한 문화비평가 진중권 씨의 경우, “법원의 판단은 표현상의 문제였기 때문에 존중하는 것이 맞지만, 조선일보의 문제에 대한 비판은 계속될 수 있다” 는 식의 논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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