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문제] 난화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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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달문제] 난화치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난화그리기란?
2. 난화그리기의 효과
3. 난화 그리기의 활용
4. 결론
본문내용
1. 난화그리기란?
성인 내담자들은 자주 “나는 그림을 못 그린다”고 반응한다. 행동이 굳어있고 낮은 자존감 때문에 “그림 그리기 불안”을 경험하는 내담자들이 있다 이들은 치료시간에 언어로 통제할 필요가 있다. 치료사들은 언어와 그리기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서 난화그리기 방법을 사용하면 좋다.

2. 난화그리기의 효과
난화는 인간발달과정의 한 부분이다. 난화는 유아의 근육운동 뿐 아니라 상징화 목적의 신호로서 어디서나 그린다. 미술치료사들은 창조적 표현을 위하여, 추상적 시각적 자극으로서, 그림불안의 제거를 위하여 투사적 심상형태의 난화를 사용해 왔다.
아동들의 언어능력 제한 때문에 그들의 정서문제의 치료는 어렵다. 치료사들은 난화를 심리적 기능 수준이나 치료 및 평가의 도구로 사용했다. 따라서 지금은 언어를 통한 치료방법의 부적절성 또는 불안감소와 정서의 표현, 진단평가 및 투사검사라는 점에서 난화를 사용하고 있다. 즉, 심상의 언어 생산, 그림불안 감소, 감정의 표현, 진단적 평가 등에 난화를 사용하고 있다.

3. 난화 그리기의 활용

1) 원본 그림

(1)

(2)
(3)

2) 선의 활용 및 느낀점

(1) a






이번에 ‘난화그리기’라는 조별 활동을 통해서, 간단한 작업이였지만 나의 무의식, 감정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그림이라는 활동이 말로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표현하는 것보다 더 자세하게 나타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에서 기본 준비 과정으로 제공된 세 가지 모양의 선들을 볼 때 나는 놀이공원에서 노는 나의 모습을 생각했었다. 첫 번째로 놀이 기구를 타고 있는 모습, 두 번째는 놀이 공원 수영장에서 튜브 미끄럼틀 타는 모습, 세 번째는 놀이공원에서 사진 찍는 모습을 그렸다.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그것은 어떻게 느낄까?, 그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그다음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라는 질문들을 통해서 난화를 해석해보았는데 나의 그림들을 통해서 세 가지 모두 놀이공원, 놀고 있는 모습, 웃고 있는 모습을 공통적으로 나타내주는 그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스스로 그림을 성찰해 볼 때 들었던 마음은 첫째, 모두 웃고 있는 모습들을 통해서 늘 밝지만 않은 때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도 하는 내 모습에서 마음 깊숙한 부분에서는 늘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를 원하고 활기차게 움직이고 싶어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둘째, 장녀로서, 또 학교 이외에 다른 곳에서 느끼는 책임감에 있어서 탈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걱정하지 않고 어린아이처럼 쉽게 생각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셋째, ‘추억의 사진을 찍어요.’라는 그림의 문구에서 발견할 수 있듯이, 즐거운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제 마음이 들어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