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강의 - 신영복의 동양 고전 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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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강의 - 신영복의 동양 고전 독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序

2.本

1) 周易
2) 論語
3)孟子
4)老子
5)壯子
6)墨子
7)荀子
8)韓非子

3.結
본문내용
1. 序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B․C300년경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습니다. 수천 년 전이지만 아직도 이 말이 사회과학을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는 빈번하게 사용됩니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살아갑니다. 서양 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의 이 유명한 말 만큼이나 우리는 동양 고전에서 찾아야할 뿌리가 더 깊다고 생각합니다.「강의」에서 서양 학문과 동양 학문이 큰 차이를 보이는 듯싶지만 한편으로는 비슷한 귀결점을 내포하고 있다는 데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양 학문에서 우리의 정신을 찾는 것 보다는 아무래도 동양 학문이 우리와 더 가까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동양 고전 독법」을 읽고 사회 속에서 맺어가는 인간관계에 대한 심오한 고찰은 거의 문외한에 가까운 나를 밝은 빛으로 이끌어 내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글을 본격 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염두 해 두어야 할 점은 결코 내 스스로가 이끌어낸 여러 가지 가정들이 부끄럽다거나 볼품없다고 여기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강의를 열심히 들었고 이해하려고 무던히도 노력했기 때문에 그 결과는 아마도 놀랍지 않나 합니다. 동양 고전으로부터 깨닫고 배워야 할 심오한 뜻에 한걸음씩 다가가는 설레임에 나 자신이 분명히 자라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서는 사회학 이론 ‘강의’에서 깨달은 이론을「강의」에 접목시켜 신랄하게 비판을 가하거나 혹은 합치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히 인정하는 과정을 밟아 나가겠습니다. 덧붙여서 각 장마다 깨달은 점과 새로운 나만의 생각을 통해 이 글을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부족하고 서투른 글이지만 심혈을 기울였기에 본디 제 능력의 이상이리라 확신합니다.


2. 本
신영복씨가 대학에서 직접 강의하던 내용입니다. 교양과목을 수강하면서 동양 문화사나 한문을 수강 했었습니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났습니다.
하고 싶은 말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