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 이전의 예수] 그리스도교 이전의 예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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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교 이전의 예수] 그리스도교 이전의 예수 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품개관

2. 작품 내용요약

3. 예수의 삶과 죽음을 통해 보여지는 믿음과 진리

4. 인간으로서의 예수와 그의 신성

5. 맺음말
본문내용
이스라엘에 대한 하느님의 준엄한 심판은 요한에 의하면 한 인간이 집행할 것이었다. 예언이란 예고가 아니라 경고나 약속이다. 예언자가 아닌 동시대인들과는 달리 요한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경고하고 호소한다. 이방인들에게 멸망이 박두한 줄로, 아브라함의 자손들은 조상 덕분에 살아남을 줄로 착각하지 말라고.
초기 예언자들은 왕이나 지도자들을 대표로 해서 이스라엘 온 백성이 달라지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요한은 후기 예언자들처럼 이스라엘의 개인 각자가 회개하여 인격적인 마음의 변화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 세례는 죄의 용서를 위한 혹은 향한 것이었다. 이 문맥에서 죄의 용서란 장차 다가올 벌에서 면제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 한가지 뜻깊은 사실로서, 요한이 호소한 회개는 정결 예규나 안식일 법의 자질구레한 세칙 준수 같은 것과는 아무 상관도 없었다. 또 이방인들에게 세금을 비치는 일과도 무관했다. 요한이 호소한 것은 말하자면 사회 윤리였다. 예수가 세세한 점에서까지 요한과 의견이 같았다고 할 수는 없다. 나중에 보려니돠, 적어도 후에는 요한과 자못 의견이 달라진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이야말로 결국 기본적으로 요한의 예언을 받아들였다는 증거이다. 예수의 출발점은 그러므로 이스라엘에 박두한 심판, 곧 더없이 엄청난 파국이었다. 풍부한 증거가 말해 주거니와 예수는 일생을 통하여 이 예언을 거듭 되풀이했다.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여러 성서 구절들을 보면 임박한 재난이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가에 대하여 실상 요한보다도 예수가 더 뚜렷한 말을 하고 있다. 예수가 과연 로마에 의한 예루살렘 멸망을 예언했다는 사실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의 말에 다소 손질을 했을지는 모르나, 이것도 사건보다는 먼저 이루어졌을 것이 틀림없다. 재난을 처음 예견한 사람은 - 세례자 요한이었다. 예수는 요한의 견해에 찬동했으며, 시대의 징조를 읽어 이스라엘이 로마와 더불어 붕괴 도상에 있음을 뚜렷이 알아보았다. 예수는 요한의 예를 따라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주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했을지도 모르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곧 그만 두었음에 틀림없다. 예수가 요르단 강과 사막을 떠난 다음에도 누군가에게 세례를 받게 한일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세례자 요한의 후계자라고 생각했지만, 사실로 후계자였든 아니었든간에 예수가 세례를 주지 않았던 것만은 확실하다.
하고 싶은 말
지난 학기에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로 작성했던 A+ 보고서입니다. 단순한 내용요약이 아닌 스스로의 생각과 느낌을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