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전복을 통해 그들을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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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학][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전복을 통해 그들을 돌아보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가족에 대한 아름다운 사랑 ” 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미화된다. 그러나 그 미화는 허구적이다. 가정내에서의 여성의 아름다움은 당연시 되었지만, 지배체계에 의해 공고히 된 것일 뿐, 그것이 “ 진짜 ” 미덕이라는 증거는 아무데도 없다. 철학자들은 대부분이 남성이기 때문에 이들의 남녀관 역시 남성 중심적이기 때문이다.
정치에서의 여성의 위치는 많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새삼 그것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싶다. 각 당에서 내건 여성 비례대표 1번이 이미지 쇄신용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여성이 국회에서 남성만큼 발언의 주체가 되면서 지배세력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정치계에서의 여성이 당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위해 선출된 것이 아닌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울러, 진정 여성을 위한 법안이 외면되는 현실을 볼때 아직 정치적으로 여성의 위치는 더 많이 올라가야 할 것을 느낀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인식해온 남성중심의 사상, 시대가 바뀌어 여성 상위 시대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새삼 현실을 돌아볼때 아직도 갈 길은 먼 듯 싶다. 자신을 가꾸는 여성이 과연 진정 자신을 위해 가꾸는 것인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이갈리아의 맨움들은 자신을 위해 살을 찌우고 몸을 단장한다고 했지만, 실상, 그것은 움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강구해낸 것일 뿐, 자신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강하게 단련시킨 맨움은 움에게 거부당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노옥재 외 옮김,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이갈리아의 딸들』황금가지, 2003
권택영 엮음 , 자끄 라깡『욕망이론』, 문예출판사, 2003
서강 여성 문학회 엮음, 로즈마리 잭슨 『환상성』, 문학동네, 2001
, 『철학과 현실』제 38호, 이상화
『영어 영문학』한국 영어 영문학회제48호, 태혜숙
『인문학 연구』한림대학교 인문학 연구소 제5호 정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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