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유비쿼터스 사회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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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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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용어 및 이론정의

1. 유비쿼터스와 보편감시사회의 대두
2. 보편감시사회의 이론적 논의


3. 보편 감시사회의 모습


4. 보편감시사회의 가속 가능성

1. 감시사회의 내성
2. 감시사회의 보편화
3. 유비쿼터스 윤리의 부족


5. 결론

※ 참고문헌, 기사검색

본문내용
1. 서론

1960년대의 대형컴퓨터시대, 1980년대 중반이후 pc중심의 컴퓨터 네트워크 시대, 그리고 1990년대 중반 이후 인터넷활용 시대를 거쳐, IT네트워크가 일상화되는 유비쿼터스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유비쿼터스 컴퓨터혁명은 기능적 향상을 뛰어넘어 구조적인 변화를 야기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우리의 삶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전반에 걸친 변화는 기존의 정보사회에서의 부정적인 현상들이 신기술에 적응하느라 혼란스러운 틈을 타고 더욱 확대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포함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논의의 여지가 많은 문제가 보편적인 감시사회의 탄생이다. 디지털 사회에서 개인에 대한 감시와 프라이버시 침해는 아날로그 시대와는 그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며 점차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중앙집권화 된 권력이 중심에 있고 권력으로부터 개인에 대한 감시가 방사선의 형태로 뻗어나갔다. 대다수의 경우 그 중심에는 국가가 있었고 주변부에 각 개인이 분산된 형태였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유비쿼터스 기술의 발전은 또한 감시장비의 발전을 가져왔고 이는 다수 대 개인, 개인 대 개인의 변화된 감시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일들이 가능해진 것은 주로 인터넷 등의 기술들이 익명성을 전제로 발전하여 왔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인터넷-디지털 세상의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을 고스란히 담아 유비쿼터스 컴퓨팅 세상이 열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왜 유비쿼터스 사회로 대변되는 미래사회에서 감시가 보편화될 것인 가에 대해 고찰해보고,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한 감시의 실제사례가 어떠한 식으로 진행 중인지 휴대전화 카메라의 사용사례 중심으로 살펴보겠다.


2. 용어 및 이론정의

1) 유비쿼터스와 보편감시사회의 대두
유비쿼터스라는 말은 ‘언제 어디서나 있는’, ‘도처에 널려 있는’,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 이라는 의미로, 정보기술에 적용하면 사용자가 특정의 시간대나 특정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특정의 기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필요한 정보에 접속 및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을 의미한다. 1988년 유비쿼터스란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미국 제록스 팰로앨토연구소의 마크 와이저(Mark Weiser) 소장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메인프레임, PC에 이은 제3의 정보혁명의 물결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21세기를 위한 컴퓨터(The Computer for the 21st Century)’라는 논문을 1991년 9월호 에 게재했는데, 이 논문은 발표 이후 유비쿼터스의 텍스트로 불리게 됐다.
유비쿼터스는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물리공간을 지능화함과 동시에, 물리 공간에 펼쳐져있는 각종 사물들을 네트워크로 연결시키려는 노력이다. 인터넷이 책상에 홀로 떨어져있던 컴퓨터를 연결시켰다면, 유비쿼터스화는 환경 속에서 떨어져서 존재하는 물리적인 사물들을 연결하는 것이다. 유비쿼터스화는 사람, 컴퓨터, 사물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3차원으로 정보를 수, 발신하게 되는 단계를 지칭한다. 센서와 칩등으로 이루어진 극소의 컴퓨터가 인간은 물론 주변 환경과 사물 등에 내재되는 동시에 네트워크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됨으로써,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있게 된다.
‘모든 곳에 인터넷’이라는 기조에서 출발하고 보면, 유비쿼터스 네트워킹 사회가 추구하는 정보화의 절정과 유․무선 인터넷 기반의 세계화는 향후에도 현재의 21 세기를 더욱 가까운 지구촌으로 승화시키는 시대로 만들어 가겠지만,󰡐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는 한국의 속담과 같이 사람과 사람 사이가 가까워지면 질수록 낙원이냐 지옥이냐를 결정하는 극적인 파라미터가 바로 사람들의 오랜 관습 속에 살아 있는 언어를 비롯한 정보 매체와 최첨단 유비쿼터스 IT 기기라
참고문헌
※ 참고문헌
한국전산원 u-전략팀. 2005. 유비쿼터스사회의 발전 추세와 미래 전망. 서울: 한국전산원
한국전산원 u-전략팀. 2005. 유비쿼터스사회의 5대 위협과 대응과제. 서울: 한국전산원
홍성태. 2000. "정보사회에서 국가와 감시." 진보넷토론회
한국언론정보학회. 2000. 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 한울아카데미
김재윤. 2005. 유비쿼터스 컴퓨팅: 비즈니스 모델과 전망. 서울: 삼성경제연구소
리처드 헌터. 2003.「유비쿼터스(공유와 감시의 두얼굴)」21세기북스

※ 기사검색
네이버 http://www.naver.com
카인즈 http:///www.kinds.or.kr
미디어다음 http://www.daum.net
한국전산원 http://www.nca.or.kr/
정보화추진위원회 http://www.ipc.go.kr/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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