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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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난 이책을 첨 알게 되면서부터 이 책을 읽을 때까지도 줄곧 책을 오해하고 있었다. 무척이나 지루한 책이겠거니 하고서 말이다. 책제목에서 보이는 싱아를 상아라고 생각하고 그걸 굳게 믿고 있으면서 말이다. 이 책을 읽고서 책의 내용과는 무관하게 무엇이든 먼저 고정관념을 갖지 말자는 교훈을 얻었다. ^^;
그럼 우선 싱아가 무엇인지 책 뒤편에 적힌 것을 그대로 옮겨 놓겠다.

* 싱아 :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폴. 높이는 1미터 정도로 줄기가 곧으며, 6~8월에 흰 꽃이 핀다. 흔히 자라고 어린 잎과 줄기를 생으로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나 예전에는 시골 아이들이 즐겨 먹었다.

이 책은 박완서 선생님의 작품이며, 선생님은 이 책머리에 기억에 의존한 글쓰기임을 밝히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이책은 소설이 아니라 에세이가 아닐까. 여기서 나의 무식이 헷갈리고 있었다. 여하튼 나는 책을 읽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