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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인 말콤 크로(브루스 윌리스)가 아내와 함께 시장에게 상을 받은 것을 축하하던 중 자신의 치료에 불만을 품은 한 환자로부터 총을 맞게 되면서 시작된다. 1년 뒤, 아내와 사이가 멀어진 주인공은 혼자서 지하 서고에 박혀 일만 하다가 어느 날 8세의 콜 시어(헤일리 조엘 오스먼트)의 치료를 맡게 된다. 크로는 자신을 총으로 쏘았던 환자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있던 차에, 죽은 자들의 모습이 보인다는 어린 아이를 최선을 다해 치료한다. 그래서 토하면서 메시지를 전하는 죽은 소녀, 100년 전 교수형에 처해졌던 가족 등 자신들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소년에게 호소하고 무언가 부탁하려 찾아온 유령들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면서 둘은 점차 친해진다. 아이는 의사에게 말한다 자신이 죽었는지도 모르는 귀신이 있다고 크로는 그냥 그렇게 넘어갔다. 아이는 엄마에게 귀신이 보인다는 말을 할수 없었다. 그러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찿아와 자신에게 엄마에 관한 얘기를 한것과 전해달라는 말을 엄마에게 하게된다. 엄마는 첨엔 왜 내자식이 이래야 하나 무슨 병일까하고 슬퍼하다 자신의 죽은 엄마와 자신만이 알수있는 내용을 아들한테 듣고나서
아이를 안고 울게된다 귀신이 보인다는 아들의 말이 사실이란 걸 알게 되었고..예전에 자신의 엄마와의 오해도 풀게 된다. 의사는 부인과 냉전중이고 의사가 아무리 말을 시켜도 부인은 눈도 안마추치며 자기 할말만 한다. 그러다 의사는 어느날 거실에서 그들이 결혼식을 하던 비디오를 틀어놓고 쇼파에서 잠이든 부인을 발견하게 되는데 의사가 그녀의 곁으로 다가가자 그녀가 잠이든 상태에서 눈물을 흘리며 잠꼬대로 말을 한다 "왜 날 떠나갔어요....." 그러면서 그녀의 손에 들려졌던 반지가 뚝 떨어져 굴러갔다. 여자의손에 끼워진 또다른 반지. 의사는 자기 손은 보고 알게된다. 그리고 아이의 말이 생각나게 된다. 죽었어도 자기가 죽은 줄 모르는 귀신이 있다는... 그리고 자신이 총에 맞았을때 부터를 생각하면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자기가 들락달락했던 작업실을 찿아가고 작업실은 자물쇠로 굳게 닫혀있었고 문앞에 가구까지 놓인 상태였으며 안에 들어가 봤을 땐 이미 오래 전에 잠가 놓은 듯한 작업실이 되어있고 그때서야 처음 자신이 총에 맞아서 죽었다는 걸 알게 되는 것을 알게된다.
인상깊은장면 부석 다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