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국제매너] 소개 및 인사매너관련 사례조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소개 매너
1) 소개의 순서
2) 소개 시 지켜야 할 매너
3) 호칭의 사용
4) 명함 매너
(1) 명함의 종류
(2) 명함사용 매너
2. 인사 매너
1) 인사의 종류 및 매너
(1) 목례(Bow)
(2) 경례
① 반경례
② 평경례
③ 큰경례(정중례)
(3) 악수
2) 상황에 맞는 인사 매너
※ 인사의 5대포인트
※ 상황에 맞는 인사법
※ 외국인 인사이야기
※ 나라마다 다른 인사법, 악수법
※ 사례
본문내용
1. 소개 매너
사회생활에서 사교의 시작은 사람이 서로 만남에서 시작되는 데 만남에 있어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소개이다. 사람은 처음 만났을 때 받는 인상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되는 데 소개 받는 사람의 첫 인상은 심리학자에 따르면 불과 3초의 짧은 시간에 각인된다고 한다. 그러나 현대 비즈니스 기업에서는 일반고객이 직원을 대면하고 15초 이내에 그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하게 되고 그것이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소개를 통해 첫 인사를 할 때는 세심한 주의와 흐트러짐 없는 자세가 요망된다.
직장 생활의 대인관계에서 첫인상은 앞으로 수행해야 할 업무성과 및 비즈니스 활동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도록 노력해야 한다. 더욱이 현대사회를 자기 PR 시대라고도 일컬어지고 있거니와 처음에 타인에게 자기소개가 어떻게 이루어지냐의 여부에 따라 상대에게 자신의 첫인상이 좌우될 수 있고 상대편에게 소개하는 자신의 모습도 자기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소개 매너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알고 행동한다면 비즈니스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소개의 순서
소개는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을 처음으로 만나 인사하게 되므로 상호간에 예의에 어긋나지 않도록 소개자의 세심한 배려가 요망된다. 따라서 사회규범에 따른 상대적인 인간관계를 고려해 그 소개순서나 방법에 유의한다.
이성 간에는 남성을 여성에게 소개한다.
동성 간에는 연장자에게 연하의 사람을, 선배에게는 후배를 소개한다.
사회적 지위에 따라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일반인, 직장에서는 상급자에게 하급자를 소개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특별한 위치나 지위의 사람이 아니라면 남성을 여성에게, 연하의 사람을 연장자에게 소개하는 것이 무난하다.
자기 가족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는 자기 식구를 타인에게 소개한다.
2) 소개 시 지켜야 할 매너
소개를 할 경우에 서로 첫 대면이므로 예를 갖추어야 하는 데 소개하는 사람은 물론 받는 사람도 다음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
동성으로 대등한 사람끼리 소개 받을 경우에는 서로 일어서서 인사한다.
연장자나 상급자를 소개 받을 때는 남녀를 불구하고 일어서서 인사한다.
남성이 여성을 소개받을 경우는 남자는 일어서서 인사를 해야 하지만, 여자는 반드시 일어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파티를 주선한 사람이 남성이고 파티 주최자에게 소개되는 경우에는 여성도 일어서서 인사하는 것이 예의이다.
소개 후에 악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경우에는 곧 바로 손을 내밀지 말고 여성이나 연장자 또는 상급자가 악수를 청할 경우에 겸손하게 응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가벼운 목례로 경의를 표한다.
악수나 간단한 목례를 할 때는 얼굴에 가벼운 미소를 띤다.
소개받은 사람의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하고 다음에 만났을 때 적당한 기회에 호칭하게 되면 상대방은 호감을 갖게 되어 서로간의 의견소통은 물론 비즈니스를 위한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된다.
3) 호칭의 사용
소개 매너에 있어 빠질 수 없는 부분이 호칭 매너이다. 상대방의 나이와 서열 그리고 대화 상황에 걸맞는 호칭을 다양하게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의 위치
상황
바른 호칭과 경칭
선임자, 연장자, 초면
직접 대면할 때
성과 직위 + ‘님’ (예: 박실장님, 김부장님)
이름을 모를 때
직위만 붙인다 (예: 실장님, 부장님)
자신을 칭할 때
‘저’또는 자신의 성과 직위 (예: 김과장입니다)
하급자나 또는 동료직원
직접 대면할 때 초면이거나 선임자
성과 직위 또는 직함 (예: 이대리, 000씨)
‘님’자를 붙인다
본인의 상사보다 더 높은 자, 외부인사 혹은 윗항렬 친족
간접적인 보고를 할 때
‘님’자를 빼고 직책이나 지위만 사용
연하라도 상관일 경우
본인을 칭할 때
‘저’
다른 회사
자신이 속한 회사를 부를 때
‘저희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