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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공학]] 인체측정을 기초로 한 배낭의 개선방향-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083-001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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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공학]] 인체측정을 기초로 한 배낭의 개선방향-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083-001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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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1.1. 연구 배경
2. 배경이론
2.1. 인체측정
2.1.1. 구조적 치수
2.1.2. 기능적 치수
2.1.3. 측정장치
2.1.4. 측정데이터의 다양성
2.1.5. 측정상태와 측정오차
2.2. 성별, 연령대별로 분류된 체형
3. 실험설계
3.1. 실험개요
3.2. 변수 설정
3.2.1. 독립변수
3.2.2. 종속변수
3.2.3. 통제변인
3.3. 실험준비
3.3.1. 실험준비물
3.3.2. 실험장소
3.3.3. 피실험자
3.4. 실험절차
3.5. 실험과정 Flow chart
4. 결과
5. 분석
5.1. 표본 조사의 신뢰도 분석
5.2. 각도에 따른 선호도 분석
5.3. 너비에 따른 선호도 분석
5.4. 신체 요소와의 연관성 분석
6. 결론
6.1. 어깨너비에 따른 편안함 및 선호도 정도의 결과 사항
6.2. 배낭 줄의 각도에 따른 편안함 정도의 결과 사항
6.3. 어깨각도에 따른 편안함 정도의 결과 사항
6.4. 인체 요소와 가방 특성 선호도와의 관게
7. 토의
7.1. 변수 설정
7.1.1. 독립변수
7.1.2. 종속변수
7.1.3. 통제변인
8. 참고문헌
9. 부록
9.1. Data Sheet
배낭은 손으로 드는 핸드백과는 달리 어깨를 이용하기 때문에 더 무거운 무게를 더 가볍게 들 수 있다. 또한 배낭의 구조상의 특징 때문에 수납공간이 넓다. 이런 장점들 때문에 배낭은 누구나 하나쯤은 소지할만한 필수품이 되었다.
그러나 같은 무게의 짐을 넣은 배낭이라도 어떤 배낭은 편안하고 또 다른 배낭은 비교적 불편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차이는 배낭에 부착되어 있는 줄의 각도와 너비가 사용자의 신체적 특징과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본 실험은 이런 물음에서 출발하였다.
실험은 사용자의 어깨너비, 어깨각도, 배낭 줄의 너비, 각도를 변화시켜서 사용자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외의 요소는 모두 통제하였다.
실험의 결과는 아래와 같이 도출되었는데, 자신의 어깨 너비가 넓을수록 작은 각도에서도 편하다고 느꼈고, 구체적으로 6cm를 선호했다. 배낭 각도 실험에서는 50도가 제일 불편하고, 75도가 제일 편하나 90도는 유의성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어깨각도에 관한 실험에서는 어깨 각도는 차이도 거의 없었을 뿐더러 유의하지도 않았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어깨 너비, 각도 등의 요소는 결과적으로 선호도와 연관을 가지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인체 요소를 고려하여 배낭을 설계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Keywords
배낭; 어깨; 각도; 배낭끈; 선호도;
1. 서론
1.1. 연구 배경
배낭이 언제부터 쓰이기 시작했는지는 알기 힘들지만, 여행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 배낭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특히 배낭은 여행자의 신체에 장시간 오랫동안 접촉한 채로 압력을 전달하는 도구로서 그 인체공학적인 설계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높은 산을 등반하는 등반가들은 무거운 짐을 들고 산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배낭 줄을 통해 짐의 압력을 신체에 적절히 전달하고 사용자로 하여금 피로를 덜 느끼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배낭이 신체에 직접적으로 압력을 주는 신체 부위는 등과 어깨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어깨에 가장 많은 압력이 실리게 된다. 그리고 배낭을 어깨에 효율적으로 고정하기위해 일반적으로 배낭 줄이 이용된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배낭 줄의 너비, 각도와 피실험자의 어깨너비, 어깨각도에 따른 피실험자의 착용감의 변화를 통해서 각 독립변수가 피실험자의 착용감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배낭의 최적 조건을 찾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응용하여 최적화된 배낭 줄을 이용한 편한 배낭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김홍재, 인간공학개론, 2001, pp.53~60, 243~249
안병준, 인간공학, 2000, pp 101~103
양성환, 인간공학, 2004, pp 60~64
장성록, 산업인간공학, 2004, pp 122~125
최상헌 ,인체치수와 실내공간: 디자인 참고 기준자료집, 1998, pp.10~43
허성관, 인간공학 및 시스템 공학, pp.1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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