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本論
● 서양의 탈(脫)중세
● 근대 예술의 특징과 사조
● 예술과 근대인의 삶
● video kill the radio star
● 한국의 근대화 과정과 문화
■ 結論
■ 序論
구조주의자들은 인류의 역사를 매트릭스(Matirx) 독일 기술철학자인 권터 안더스가 처음으로 사용한 개념. 일반적으로 자궁을 의미하며, 설계자가 그 세계의 지배자가 되는 세상을 뜻한다. 한 사회나 시대를 지배하는 구조, 문화, 이념을 말한다.
의 변천사로 본다. 즉, 구조의 변화, 혹은 새로운 구조가 한 시대의 지배적 이념, 문화 등의 변화를 가져왔고, 다음 시대를 열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은 원소설과 원소설로 불리는 ‘물질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하는 물질계의 구성에 대한 논쟁을 벌였다. 그러나 누구도 자신의 주장을 증명할 수는 없었다. ‘왜?’ 라는 질문에 답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외로 결과는 간단했다. 신이 창조한 것이었다. 신은 만능의 존재이므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었고, 모든 것을 설명할 필요도 없었다. 모든 인간으로부터 생기는 의문은 절대자의 존재로 인해 불필요한 것이 되었다. 헤브라이즘의 승리였다.
이처럼 헬레니즘시대의 인문주의는 기독교라는 매트릭스에 의해서 붕괴되었고, 기독교라는 매트릭스는 르네상스에 의해서 무너졌다. 그리고 르네상스에서 시작된 ‘인간중심’이라는 매트릭스는 근대를 넘어 현대까지를 지배하고 있다. 이러한 매트릭스의 변천에 따라 역사는 고대, 중세, 근대를 나눴다. 정확하게는 매트릭스가 역사를 나눴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역사를 거슬러, 사람들은 문화를 만들었다. 한 사회나 시대의 정치, 예술, 사회구조, 이데올로기 등을 우리는 문화라고 말한다. 문화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신기한 점은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낸 문화에 편승한다는 점이다.
2007년 하반기 원더걸스 원더걸스(WonderGirls) : 가수.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5인조여성그룹(선예, ★선미★, 소희, 예은, 유빈)
2007년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로 데뷔.
의 ‘tell me’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국민가요로 누구나가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왜 원더걸스를 좋아하느냐?’ 라는 질문의 대답은 각양각색일 것이다. 중요한점은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낸 이미지로 인해 문화의 지배를 받는다는 점이다. 누구도 ‘원더걸스가, 텔미가 어떻다’ 라
『하이디 학생대백과사전』, 김원지, 교육문화사, 1995.
『반룬의 예술사 이야기: Book 2』, 헨드릭 빌렘 반 룬, 이덕렬, 도서출판 들녘, 2000.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아놀드 하우저, 백낙청, 창작과 비평사, 2008.
『먼나라 이웃나라 vol.1-5』, 이원복, 고려원.
『20세기 대사건 79장면』, 양동주, 가람기획,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