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철학- 삶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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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철학- 삶의 가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Ⅰ. 들어가는 말․․․․․․․․․․․․․․․․․1
Ⅱ. 선행은 삶의 가치표현 ․․․․․․․․․․․․2
Ⅲ. 행복을 만드는 가치관과 그 체계 ․․․․․․․3
Ⅳ. 맺음말 ․․․․․․․․․․․․․․․․․․․5
※ 참고문헌 ․․․․․․․․․․․․․․․․․6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착하게 살면 손해를 본다는 日常的 見解는 각박한 現實 속에서 생겨난 말로써 利己主義的 價値觀을 반영하며 價値 實現의 問題는 存在論的․價値論的 문제이다. 우리는 어떻게 가치가 實際로 될 수 있는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 가치가 事實的으로 實際로 되는가를 묻는다. 이것은 個別 人間의 삶 속에서, 人類의 삶 속에서, 人間의 文化 속에서 이루어진다. 문화의 意義와 마찬가지로 삶의 의의도 가치가 실현되는 것에 근거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간의 깊이를 들여다 볼 때 인간의 삶은 價値 實現의 과정을 보여준다.
인간의 삶의 의의는 가치가 그 삶 속에서 成就된 만큼 成就된다. 그래서 우리는 삶의 意義가 가치에 달렸고, 특히 精神的 價値에 달렸다는 것을 안다. 왜냐하면 인간은 바로 精神的인 存在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정신적 價値 一般을 否認하고 낮은 가치의 水準에 머물거나 또는 정신적 가치의 일부분만을 肯定하고 돌보면, 그로 말미암아 삶의 意義를 잃게된다. 本 考에서는 善行의 價値와 幸福, 日常的 삶의 참 모습 등을 살펴 보기로 하겠다.
Ⅱ. 善行은 삶의 價値 表現
善한 마음이란󰡐느낌의 특질󰡑을 다듬고 高揚시키며 조화시켜 가는 것이다. 다람쥐가 나무를 잘 기어오르는 것은 그의 天性 때문이지만, 그러나 내 삶 속에서 부닥치는 모든 것을 아름답게 處理하는 能力은 천성 때문만은 아니다. 處理의 完全을 기하기 위한 色彩를 使用하여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같은 신비한 효과를 노리는 것처럼 ‘느낌’을󰡐價値󰡑로 轉換해간다. 이는 곧 ‘가치에로의 轉換’을 기하려는 착한 마음의 發露이다. 價値 있는 삶의 경지는 선행이 累積되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다. 사사로운 생각으로 어떤 일을 사리에 어긋나게 처리하면 이는 곧 小人輩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善行은 죽을 때까지 해도 부족하고, 惡行은 하루만 해도 넉넉하다는 것이다. 한 번만 잘못해도 소인배라는 烙印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남에게 칭찬을 받을 때가 나쁜 사람이라고 욕을 먹을 때보다 더 두렵다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즉 나쁘다는 말을 들었던 사람은 다시 나쁜 짓을 하지 않으면 되지만 그러나 칭찬 받았던 사람은 계속 칭찬받도록 行動해야 하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善함을 實踐하는데 敏捷하지 못하고 다만 한 가지 善行으로써 滿足하면, 날로 새로워지는 發展을 기대할 수 없다. 계속 선행을 할 때 그 선행은 더 좋은 선행이 된다. 한 번의 善行으로 만족하는 사람은 사실상 선행 하지않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이다.
선행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선행을 했다는 생각이 儀式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면, 배고플 때 밥을 먹고싶고, 피곤하면 집에 가고 싶으나 먹을 것도, 돌아갈 곳도 없는 것과 같다. 좋은 사람이 되는 길은 오늘날의 휘황찬란한 現代 文化的 삶속에서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다. 아침저녁 끊임없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갖는 일에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나 반성하는 마음에 있다.
옛날 學者들은 自身을 위해서 공부하기 때문에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오늘날의 知識人은 남을 위해서 공부하기 때문에 마침내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批判받는 사람이 되었다. 남을 위한 공부란 남을 의식하는 공부이다. 따라서 그것에는 가식이 있을 뿐 眞實이 없다. 그러므로 착한 사람이 될 수 없다. 자기를 위한 공부는 ‘착한 사람’이 되는 길을 알고자 하는 공부이기 때문에 結局 좋은 사람이 된다. 또한 남을 돕는 일은, 貴한 사람이 되고 부자가 되어야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지금은 가난 하므로 남을 도울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은 부자가 되어도 남을 돕지 못한다. 남을 돕는 마음은 착한 마음이다. 그래서 貧富 貴賤과 상관이 없다. 착한 마음만 있으면 부자가 아니더라도 언제나 남을 돕고 사는 사람이될 수 있다. 착한 사람이 되고자 하면 항상 손해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나 結局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좋지 않은 사람이 되고자 하면 눈 앞에 닥치는 일은 모두 즐거운 일 같다. 그러나 마침내 괴로운 일이 된다. 그런데 즐거운 일은 눈에 쉽게 뜨이지만 착한 일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快感과 關係되어 있다. 快感만 얻으려 하면 ‘느낌의 특질’만 보인다. ‘가치’보다󰡐느낌’에만 執着하면 자신은 ‘사람이라는 價値 喪失’ 로 인하여 즐거웠던 것들도 괴로운 것으로 변한다.

Ⅲ. 幸福을 만드는 價値觀과 그 體系
人間의 삶의 있어서 다른 모든 것은 원하는 사람도 있고 원치 않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幸福은 모두가 念願한다. 그러므로 幸福은 善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것은 아리스토텔레스의 倫理學에 나오는 말이다. 그렇다 행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幸福에 對한 생각에는 차이점이 많다. 대개의 경우 우리는 幸福을 幸運 으로 여기는 때가 많다. 그래서 幸福보다는 福을 더 많이 생각한다. 새해가 되면󰡒福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한다. 그때의 福은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주는 이는 누군지 모른다. 말하고 있는 내가 주는 것도 아니다. 이렇게 주어지는 복은 운이 좋운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다. 즉 행운이 깃든다는 뜻이다.
참고문헌
※ 參 考 文 獻

1. 박선규, 『사색의 모델』, 신원, 1996.
2. J. 헤센, 진교훈 역, 『가치론』, 서광사, 1992.
3. 김형석, 『길이없는 것은 아니다』, 철학과 현실사, 1997.
4. 피터 싱어, 정연교 역,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세종서적,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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