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유재석의 리더십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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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호동과 유재석의 리더십 비교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유재석의 리더십


ㄱ. 설번트 리더십
ㄴ.코칭형 리더십
ㄷ.상향지향적 리더십
2.강호동

ㄱ.카리스마 리더십
ㄴ.서민적 리더십
ㄷ.섬세한 리더
3.강호동과 유재석
본문내용
1.유재석의 리더십


얼마 전 전국의 아르바이트생 1107명을 대상으로 ‘만약 우리 사장님이 된다면 가장 좋을 것 같은 연예인’을 질문한 결과 34.7%로 최고의 사장님 감으로 꼽힌 사람은 바로 유재석이었다.
또한 이미 3년전에 연세대 리더십 센터 소속 연세리더십클럽 학생들은 유재석을 ‘차세대 리더’로 선정했다. 당시 회장이었던 조현민 씨에 따르면 방송현장에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는 당시 유재석의 조용한 한마디에 강호동 등 쟁쟁한 스타들의 목소리가 잦아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MC유! 그는 시청자에게, 연예계 선후배에게, 그리고 기업의 직원들에게 특유의 무언가로 그를 따르게 만들고 있다. 그의 리더십은 과연 무엇인지 분석해보도록 한다.
ㄱ. 설번트 리더십
유재석 리더십의 가장 큰 특징은 설번트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겠다.
유재석은 누구보다도 친절한 연예인으로 평가 받는다. 개그맨들이 즐겨 쓰는 ‘비난 개그’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가 웃는 미소는 뒤센미소의 전형으로 사람의 미소는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나가 뒤센미소로 이는 마음으로 우러나온 진짜 웃음이다. 이 웃음을 지을 때는 양 입아귀가 위로 올라가고 눈초리에 주름살이 생긴다. 또 다른 웃음은 팬아메리카 미소로 스튜어디스나 엘리베이터 걸의 미소 같은 가짜웃음을 말한다. 이러한 뒤센미소는 다른 사람에게도 전염돼 행복한 느낌을 갖게 한다고 한다.
또한 그는 누구보다도 성실한 연예인으로 평가 받는다. 보통 연예인들은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것처럼 자신의 재능에 도취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자아도취를 이기지 못하고 정상에 선뒤 추락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처럼 유재석은 성실함에서 비롯된 자기관리로 10년간 부동의 MC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러한 설번트 리더십은 요즘시대의 트렌드인 창조경영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는데, 정보혁명으로 누구든 고급지식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된 오늘날, 과거와는 달리 리더가 모든 것을 알 수 없게 되었고 그때 그때 들어오는 정보의 처리를 하위 리더에게 믿고 맡기며 생산물을 조합해 성과를 다시나누는 슈퍼리더십은 유재석형 리더십과 닮았다.
뿐만 아니라 조직의 창의성이 중시되는 기업환경에서 수직적 리더십은 더 이상 힘을 발휘 할 수 없게 되었고 창조성의 핵심은 창조적인 사람이 아니라 시너지 효과에 있다는 데 유재석의 리더십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 즉 창조적인 개인을 아우르는 리더십이 없다면 오히려 마이너스로 전락 할 수 있는 것이 창조성이다.
유재석이 없는 무한도전을 한번 생각해보라, 아마도 난장판이 될 것이다. 개성이 뛰어난, 곧 창조적인 출연자들을 실력은 물론 배려, 친절, 신뢰등의 감성적 요소로 아우르는 유재석은 정말로 설번트 리더를 실천 하고 있는것이다.
ㄴ.코칭형 리더십
설번트 리더십과 함께 유재석이 가진 또 하나의 능력은 코칭이다.
"코칭형 리더십은 다른 사람들의 업무 수행과 학습 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코칭은 피드백의 제공도 포함하나, 동기부여, 효과적인 질문 그리고 각 피코치자의 특정 업무에 대한 준비 정도에 따라 스타일을 의식적으로 조정하는 등 기타 기술들도 이용한다. 코칭은 지시하고 가르치는 것과 같은 일방적인 흐름에 의존하지 않고 역동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피코치자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재석은 MC를 보는데 있어서 출연자에 대한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하는데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다. 특히 신인들이 나왔을 때 이들이 프로그램에 잘 적응 하도록 신인가수의 노래 외워 같이 불러주고 탤런트의 경우 출연작을 줄줄이 외워 읊어준다. 다른 스타들이 쉬고 있는 시간에도 신인이나 컴백한 연예인들에게 다가가 항상 먼저 말을 붙인다. 프로그램 내의 출연 비중을 묘하게 조율해 나가는 것이다.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시즌3’등에서 보여지는 모습 또한 마찬가지이다. 유재석과 손발을 맞추기 시작한 MC들 즉 박명수 하하 정준하 정형돈 등은 유재석과 에너지를 주고 맏으면서 ‘더불어 성장’했다. 어리버리한 캐릭터로 성공한 가수 김종민도 처음 방송울렁증이 있었으나 유재석의 ‘배려’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진심이 담긴 애정을 표현한 적이 있었다. 조직에서 이런 리더를 만난다는 것은 굉장한 행운 일 것이다. 명령과 수행은 조직을 유지하는 가장 근본적인 매커니즘 이지만 모든 조직원들의 혐오대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유재석과 같은 리더를 만난다면조직원들은 명령의 불쾌감을 떨치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것이다

ㄷ.상향지향적 리더십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시즌3’ 등에서 보여주는 유재석의 모습은 융화형 리더다. 어떤 때는 누가 MC이고 누가 게스트인지 헷갈릴 때도 있다. 하지만 그런 속에서도 큰 흐름은 놓치는 법이 없다.이러한 리더십의 원천은 유재석의 상향 지향적 리더십에서 발생한다. 콩트등에서 종종 유재석은 '특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라는 말을 종종하는데 이러한 말이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이라 할 수 있다. 즉 조직위에서 군림하지 않고 조직의 내부에서 동기를 부여하고 성공을 지향하는 리더십을 발휘 하는 것이다. 특히 무한도전을 보면 유재석이 이러한 상향지향적 리더십을 어떻게 능수능란하게 발휘하는 지 알 수 있다. 무한도전의 다양한 인간군상들간의 충돌을 적절히 유도하고 끊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결정적 역할은 캐릭터가 없는 유반장이 담당하고 있다. 역으로 이야기하면 유재석의 내세울 것 없는 캐릭터가 전체의 조화를 이루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리더십이 프로그램 전체를 유재석식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말솜씨가 밀리는 출연자는 돕고, 오버하는 연기자는 적당히 응징하는 그의 진행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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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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