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 군중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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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심리학] 군중심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 론






1.
군중심리란 무엇인가?


1)
군중심리의 정의


2)
군중심리의 특성


3)
군중행동을 규정하는 인자


4)
군중심리 관련 이론






2.
군중의 여론과 신념을 결정하는 요인


1)
간 접 요 인


2)
직 접 요 인






3.
군중의 지도자들과 그들의 설득수단


1)
지도자의 활동수단 : 확언 반복 감염력


2)
위 엄






4.
군중심리의 예


1)
왕따현상


2)
오피니언 리더


3)
플래시몹


4)

이명박 대통령 탄핵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목적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항상 다른 이들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생활하고 있다. 가족이라는 작은 공동체에서부터 민족이나 국가와 같은 거대한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많은 집단에 속해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집단, 사회에 속해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기 때문에 개인은 각각의 집단의 성격과 또 그 집단 내에서의 위치와 역할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게 마련이다. 또한 개개인의 성격과 상관없이 특정 집단 안에서 의외의 행동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보자면 평상시에는 조용하고 내성적이었던 사람이 시위현장 속에서는 과격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들 수 있다.
우리 조에서는 군중심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그 사례를 연구해 봄으로써 군중심리를 바라보는 시각을 결정해보고자 한다.

2. 연구방법
우리는 군중심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귀스타프 르봉의 『군중심리』를 바탕으로 하고, 그 외에 여러 문헌과 신문자료, 방송매체를 참고하여 연구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군중심리란 무엇인가?
국가의 운명은 군중의 마음속에서 결정 된다. 우리들의 모든 옛 신념은 사라져 가고, 사회의 낡은 기둥들이 허물어져 가는데, 군중의 힘은 아무것도 위협하지 못하는 세력으로 그 원위가 계속 중대되고 있다. 국가들의 운명은 이제 제후의 회의에서 결정되지 않고 , 군중의 마음속에서 결정된다. 군중은 노동조합을 조직해 임금에 관한 조건을 수정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오늘날 대중의 요구는 점점 더 뚜렷이 표출되고 있고, 군중은 조직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의 힘은 막강하게 되었다. 그에 따라 낡은 문명의 철저한 파괴는 대중의 가장 명백한 과업이었다. 문명은 소수의 지적인 귀족들에 의해 창조, 지배되어 왔지 군중에 의해서 창조되고 이끌려오지 않았다. 군중은 파괴하는 데만 강할 뿐이다. 한 문명의 구조가 썩었을 때, 그것을 붕괴시키는 일은 언제나 대중이 한다.
이토록 많은 토론의 대상이 되고 있는 군중에 대해서 아는 것이 너무 적다. 그중 군중의 범죄는 군중 심리의 특수한 일면일 뿐이다. 대중의 힘이 커감에 따라 대중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정당한 이론에 토대를 둔 법률을 가지고 군중을 이끌어 갈 수 없고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어 사로잡아야만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위해 군중심리에 관한 어느 정도의 통찰력을 갖춰야 한다.
그렇다면 군중심리란 무엇인가? 군중심리란 용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군중’이라는 것의 의미부터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군중(crowd)이란 국적, 직업, 남녀의 구분, 모이게 된 동기에 구애받지 않고 형성된 개인의 집단. 일정한 장소를 점유하고 있는 조직화되어 있지 않은 인간의 집합체이다. 그 구성원들은 공통의 관심대상이 있는데, 집단의 모임이 일시적이어서 공통의 관심대상이 없어지면 자연히 소멸한다(Lasswell & Kaplan, 1950). 특정 목적에 따라 결합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간 우연적 요소로 결합되어 있으므로, 사람들은 군중 틈에서 익명성을 가지며 무책임하고 맹목적인 행동을 취하기 쉽다. 이러한 점에서 군중 특유의 ‘군중심리’가 형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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