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론] 백민석 작품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 작품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7/376710-0001.gif)
![[현대소설론] 백민석 작품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 작품분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7/376710-0002.gif)
![[현대소설론] 백민석 작품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 작품분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7/376710-0003.gif)
![[현대소설론] 백민석 작품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 작품분석-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7/376710-0004.gif)
![[현대소설론] 백민석 작품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 작품분석-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7/376710-0005.gif)
![[현대소설론] 백민석 작품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 작품분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7/376710-0006.gif)
분야
hwp1. 작가 소개
2. 작품 경향
Ⅱ. 인물 분석
1. 나
2. aw
3. xp
Ⅲ. 시점
Ⅳ. 현실과 환상의 모호성
1. 배경 공간의 분석
(1) 장원
(2) 장원 바깥
(3) 나의 아파트
2. 나와 aw의 관계
3. 경계의 모호성
(1) 공간의 교차
(2) xp의 역할
Ⅴ. 결론
Ⅵ. 참고
1. 하위 환상
2. 시뮬라시옹(Simulation)
1. 작가 소개
백민석.
1971년 출생.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착과 졸업
1995년 문학과 사회, ‘내가 사랑한 캔디’로 등단
, , 등
2. 작품 경향
백민석 작품의 경향은 주로 폭력적인 것이나 선정적인 것, SF 등과 같은 하위 문화를 통한 환상 소설이 주가 된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그의 소설에는 온갖 변태 성욕이 등장하고, 선혈이 낭자한 표현들에 이어 음습하게 덮쳐오는 공포가 주를 이룬다. 그러나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에서 작가가 선택한 코드는 그동안의 폭력과 엽기의 키워드에서 탈피한다. 이 작품에서 그가 바라보는 시각은 우리가 잊어버린 모든 기억이며, 그것은 곧 ‘유령’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공포와 전율, ‘유령 파티’로의 초대
Ⅱ. 인물
1. 나
장원에서 잔심부름을 한 적이 있는 심부름꾼 소년. 도련님 aw의 놀이상대이며 그에게 질투를 느껴 aw의 모습과 태도부터 그의 일기장까지 베끼려한다. 십구년 후 장원에 찾아가 aw가 죽었다는 것을 확인한다.
2. aw
장원의 커다란 저택에 살고 있는 도련님. 흰 피부와 작고 보드라운 얼굴, 얄따란 미소를 짓는 입술과 우아한 태도로 ‘나’의 질투의 대상이 된다. 일기장에 자신을 따라하려는 심부름꾼 소년을 향한 독백을 남겨둔다.
3. xp
‘나’의 여자친구. 호기심을 잃은 채 나의 이야기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내가 장원에서 가져온 aw의 일기장을 보고 나의 일기장이라 판단한다.
Ⅲ. 시점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은 심부름꾼 소년이었던 ‘나’의 1인칭 주인공 시점을 유지한다. 모든 사건을 바라보는 ‘나’만의 시각으로 작품 전반이 구성되어있으며 그 이외 인물 또는 외부 시각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시점은 작품 전반의 현실성을 떨어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