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세계의 음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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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문화] 세계의 음주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본문
(1) 아메리카지역의 음주문화
[1] 미국
[2] 멕시코
(2) 유럽지역의 음주문화
[1] 러시아
[2] 프랑스
[3] 독일
[4] 영국
[5] 스코틀랜드
(3) 아시아지역의 음주문화
[1] 일본
[2] 중국
[3] 베트남
(4) 세계의 여러 가지 재미있는 술 이야기
[1] 시대상을 반영하는 술
[2] 원숭이 술
(5) 세계의 여러 가지 술의 종류

3.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나는 술 마시는 자리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중학교 때부터 술을 접하게 되었는데... 평소엔 말이 좀 없는 편인데 술을 마시게 되면 참 말이 많아진다. 이번에 레포트 겸 술에 대해서 좀 알아보려고 이 주제를 정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술을 마시는 방법 그리고 버릇, 갖가지 술들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심지어 각 나라 안에서도 너무도 다양한 모습을 나타낸다.
2. 본문
(1) 아메리카지역의 음주문화
미국
http://ns.panocean.co.kr/korean/sabo/2000wnt/article/bum-20.htm

미국의 음주문화는 함께 어울려 술을 마시더라도 서로 잔을 권하거나 2차를 가는 일이 거의 없고 취해서 비틀거릴 정도로 마시는 사람도 드물다. 술값도 특정인이 사겠다고 선언하지 않는 한 각자 계산한다.
자유의 나라라고 알려져 있어 술에 관해서도 무한정 자유로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정반대다. 미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옥외에서는 술을 마실 수 없고 운동 경기장에 술을 갖고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물론이다. 옥외에서 술 마시는데 대한 규제가 엄격하다 보니 심지어는 알콜 중독자들도 거리에서 술을 마실 때는 술병을 종이봉투에 감춘 채 몰래 마실 정도다.
술 판매 제도 또한 매우 엄격해서 지정 업소 이외에서는 술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허가가 없으면 단골 식당이라 해도 술을 먹고 싶을 때는 손님이 직접 갖고 가서 먹어야 하며, 술 판매 허가가 있다고 해도 일요일에는 술을 팔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다.
뉴욕 술집에서는 대부분 '해피 아워(happy hour)'라는 걸 설정해 오후 5시 반부터 1-2시간 동안 술값을 절반으로 깎아주거나 간단한 안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멕시코
http://kimnamdae.hihome.com/page-43.html

요리 못지않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술이 멕시코에 있다. 잔을 들고 손등에 소금을 뿌려 핥아먹는 데킬라(tequila)가 바로 그것. 데킬라는 용설란의 일종인 마게이라는 식물을 잎은 모두 잘라내고 구형의 포기만을 찐 다음 발효시켜 증류한 독특한 술로 알코올 함유량은 40도에서 60도나 되는 독한 술이나 냄새가 없고 산뜻한 맛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술, 재밌는 음주방법으로 그 인기가 꾸준한데, '슬래머'는 양주잔에 술을 반 정도 따른 후 소다수나 사이다를 채우고 냅킨 등으로 잔을 덮은 다음 테이블에 내리쳐 기포가 일 때 한번에 들이키는 것이고, '슈터'는 레몬즙을 손등에 바르고 소금을 뿌린 뒤 이것을 혀로 핥고 술을 마시며, '보디샷'은 파트너의 몸에 묻힌 레몬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