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윤리적_경영의_사례
분야
hwp1.마이크로소프트사의 독점
인사조직관리의 비윤리적 행동사례
1.인천방송 이혜진 기자 부당해고 및 성차별 사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익스플로러 끼워팔기를 통한 독점경영에 대한 비윤리적 경영의사례
1990년대 초,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독점을 위협하는 2가지가 넷스케이프와 자바라는 상품이였다. 넷스케이프는 운영체계와 같은 기능을 수행할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고 윈도우가 아닌 다른 운영체계를 가지고도 사용이 가능했으며 자바역시 운영체계로서 윈도우를 위협하는 존재였다. 따라서 빌 게이츠는 1996년 6월 자바를 무력화 시킬 방안을 강구하라고 경영진에게 명령하였다.
더욱이 자바와 넷스케이프는 서로 협력을 하여 자바로 쓰인 모든프로그램은 넷스케이프를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경영진은 넷스케이프사의 브라우져가 자바의 주요 판매 수단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위협을 제거하기위한 캠페인에 돌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스카이클래스사가 이미 개발해 놓은 브라우저 프로그램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빌려와 자체 브라우저 개발에 들어갔다. 불행히도 1995년에 처음으로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브라우저는 인기가 없었다. 그리고 1997년 말에 나온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4.0버전은 예전에 비해 상당히 발전하긴 했지만 사용자들에게는 여전히 인기가 없었다.
그러자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압도적으로 사용되고 있던 윈도우 운영체계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즉, 윈도우 내에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자동적으로 장착해, 사용자들이 인터넷 브라우저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윈도우 98에는 익스플로러의 설치를 취소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즉, 취소해도 익스플로러가 계속해서 컴퓨터 내에 존재하게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컴퓨터의 속도가 매우 늦춰졌다. 또한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로 대체하지 못하도록 작업을 매우 어렵고 위험하게 만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윈도우 사용을 원하는 다른 컴퓨터 제조사들에게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제거하지 말고, 넷스케이프를 사용하지 말라는 조건으로 가격을 할인해 주었다. 이는 다른 제조사들에게 선택의 여지없이 넷스케이프를 파산시키려는 계획에 동참하게 만들었다. 점차 많은 사용자들이 이미 윈도우에 장착되어 있는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게 되었고, 넷스케이프를 원하더라도 설치가 쉽지 않아 결국 익스플로러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넷스케이프의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떨어졌으며, 상대적으로 익스플로러의 판매는 치솟았다. 또한 자바의 위협에 대해서는 선마이크로시스템 사에 윈도우 장착 자바의 허가권과 판매권을 따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이 프로그램도 여러 차례 변경했고, 원본 자바 프로그램은 윈도우에서 기능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모든 윈도우 사용 컴퓨터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자바 버전을 자동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원래 자바 프로그램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자바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작성하기 시작했고,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기술과 자금 등을 지원했다. 사실상 회사는 자바를 윈도우의 일부로 통합시켰기 때문에 더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