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태안사태 기업의 환경적 책임

 1  [사회문제] 태안사태 기업의 환경적 책임-1
 2  [사회문제] 태안사태 기업의 환경적 책임-2
 3  [사회문제] 태안사태 기업의 환경적 책임-3
 4  [사회문제] 태안사태 기업의 환경적 책임-4
 5  [사회문제] 태안사태 기업의 환경적 책임-5
 6  [사회문제] 태안사태 기업의 환경적 책임-6
 7  [사회문제] 태안사태 기업의 환경적 책임-7
 8  [사회문제] 태안사태 기업의 환경적 책임-8
 9  [사회문제] 태안사태 기업의 환경적 책임-9
 10  [사회문제] 태안사태 기업의 환경적 책임-10
 11  [사회문제] 태안사태 기업의 환경적 책임-11
 12  [사회문제] 태안사태 기업의 환경적 책임-12
 13  [사회문제] 태안사태 기업의 환경적 책임-13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사회문제] 태안사태 기업의 환경적 책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시작하는 말 : 주제선정이유

2. 환경문제에 대한 정의

Ⅱ. 본론
1. 자연환경과 기업
ⅰ) 기업의 이익(자본주의)과 환경의 관계

2. 태안 사태로 보는 기업의 환경적 책임
ⅰ) 태안 기름유출사건에 대한 분석
ⅱ) 프랑스 기업 토탈사의 대응

Ⅲ. 결론
1. 기업과 환경의 공생을 위한 해결방안
ⅰ) 기업차원의 노력 : 환경경영

2. 맺음말


본문내용

2. 태안 사태로 보는 기업의 환경적 책임
ⅰ) 태안 기름유출사건에 대한 분석

‣ 사고 경위

2007년 12월 6일 14시 50분, 인천항을 출발한 삼성중공업의 예인선과 크레인선은 기상악화로 인해 인천항으로 회황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6시 17분 위험을 감지한 관제소는 예인선에 경고를 보냈고, 십분 후, 유조선측에도 충돌의 위험을 경고한다. 이에 유조선측은 닻을 풀고 70미터 후방으로 이동했으나, 약 20분 후, 예인선과 와이어가 끊어진 크레인선은 표류하기 시작했고, 2007년 12월 7일 오전 7시 6분,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해상에서 예인선(T-5,T-3)과 연결된 밧줄이 끊어진 채 표류하던 삼성중공업 소속 해상 크레인(14만 5천톤급)과 홍콩 선적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는 충돌했다. 총 9차례의 충돌로 인해 유조선의 옆 부분이 파손되면서 대략 10,500여 톤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었고, 이로 인해 국내 사상 최대의 해양 생태계 파괴 상황이 발생했다.


‣ 유조선 회사와 삼성중공업의 공방전
& 실망스러운 삼성

-검찰 수사결과 발표 (08.01.22)
검찰 수사 결과, 검찰은 책임의 무게를 떠나 '쌍방과실'로 사건 조사를 마무리 지었다. 두 측의 과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예인선 및 크레인선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상악화에도 불구,
예인선 운항 감행
관제센터 요청에도 불구,
적극적 충돌방지 노력하지 않음
풍랑주의보에도 불구,
무리한 작동으로 예인 와이어절단
예인선단 접근 감시 소홀
"유조선에 충돌 위험 고지했다"고 항해일지 거짓 작성
적절치 않은 곳에 정박

그러나 검찰의 수사결과는 속 시원한 답을 기대하던 태안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쌍방과실임에도 불구하고, 유조선측 선원 5명을 불구속입건하는데 그쳐 중과실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로 인해 아직 양측의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삼성중공업 해상크레인 예인선단과 허베이스피리트호 선장 및 선원들의 1심 재판은 이제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어 6월 초에 검찰의 구형이 이뤄지고 6월 중순에는 판결이 내려질 예정이다.

‣ 사건발생 당시, 환경 파괴 현황

□ 피해상황(07.12.23 충남도 잠정집계) 국가재난정보센터 http://www.safekorea.go.kr/dmtd/contents/room/ldstr/OcrcCuse.jsp


○ 피해면적 : 서산 가로림만~태안 안면읍 내파수도 연안, 해안선 167km
○ 어장피해 : 11개 읍․면 473개소 약 5,159㏊
- 서산시 : 3개 읍․면 112개소 1,071ha
- 태안군 : 8개 읍․면 361개소 4,088ha
○ 해수욕장 : 4개면(태안군 소원․이원․원북․근흥면) 15개소(만리포, 천리포 등)
○ 피해예상
- 양식어장 : 368개소 8,571ha(보령, 서천, 태안)
- 육상종묘생산시설 등 : 81개소 248ha(서산, 태안)
□ 야생동물 피해상황
○ 폐사 : 53마리(청둥오리 2, 상괭이 6, 바다쇠오리 6, 뿔논병아리 26, 가마우지 2, 논병아리 2, 기타 9)
○ 구조 : 29마리(뿔논병아리 7, 괭이갈매기 14, 논병아리 2, 기타 6)


참고문헌
-참고문헌

이정전,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 박영사, 1995
정현배, 환경경영전략, 규장각, 1997

-참고기사 (년도 순 배열)

정재학,[국민일보], 사고 원인 피해 왜 커졌나, 2007.12.11
송인걸, [한겨레신문] '충돌위험' 경보마저 무시, 2007.12.12
우정식,[조선신문], 예인선 “충돌 1시간전 교신”, 2007.12.14
송인걸, [한겨레신문] 원유유출 비관자살 어민 장례식 '1만 인파'애도, 2008.01.14
송인걸, [한겨례신문] 쏙 수만마리 떼죽음 '개펄 홀로코스트' , 2008.01.16
강인규,[오마이뉴스], 태안사고를 '삼성 원유오염' 사고로 불러야하는 이유, 2008.01.21
주용기(환경운동가), [민중언론 참세상] 태안 기름유출과 삼성의 무책임, 2008.02.21
정은주・오이석, [서울신문], “기업 무한책임”…佛 토탈社 6100억원 보상, 2008.05.06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