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감상문]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고 독후감(A+자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책의 제목만큼이나 단순하지만 그것만큼이나 고려시대에 대한 생소한 기분을 대변하는 물음이 있을까? 이 책은 책의 표지도 고려시대의 모습에 대한 하나의 대답처럼 친근하게 다가온 책이다. 또, 불교의 전성기, 고려청자, 팔만대장경, 고려장,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등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이 단어들에 대해 교과서만큼이나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본문의 첫 장에서부터 선종의 친동생, 대각국사 의천의 밀항을 통한 송나라로의 불교유학과 그 유학이 당시 송과 외교관계를 단절한 고려의 국제적 지위와 송의 불교교학에 미친 영향을 설명한다. 그에 이어 12세기말과 13세기 초에 거쳐 타락한 불교계를 비판하고 양심과 용기 있는 승려들과 결사를 주도한 지눌의 행동과 그 과정에서의 지눌의 세 번의 깨달음과 함께 진심직설, 수심결 등 지눌의 사상을 담은 저서들에 대한 이야기. 그렇게 한 장 두장을 넘기면 팔만대장경의 제작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다. 팔만대장경의 이름의 유래나 복잡한 제작과정과 조판을 도운사람들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 팔만대장경에 담긴 고려인들의 염원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위기를 맞은 그 시대를 대변하고 있는 팔만대장경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작품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중 하나인 고려불상의 특징으로는 재료와 크기, 형태의 다양성이며 시대의 흐름에 따른 모양의 변화로 고려시대 안에서의 정신성과 예술성을 비교할 수 있다. 고려청자는 아름다운 유색과 격조 있는 문양으로 교려인의 조형감각을 대표한다. 또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차이점, 고려시대에도 관심을 받아온 풍수지리에 대한 모르고 있던 이야기들도 담겨있다.
![[감상문]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고 독후감(A+자료)-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92/391557-0001.gif)
![[감상문]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고 독후감(A+자료)-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92/391557-0002.gif)
![[감상문]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고 독후감(A+자료)-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92/391557-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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