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4개월 3주 그리고 2일을 보고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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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영화 4개월 3주 그리고 2일을 보고 감상문(A+자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영화의 배경 소개
영화에 대한 소개
본문내용
영화를 보며 수업시간에 보았던 그러한 (가위질하는)방식이 아닌 일명”프로브”라는 것을 삽입해 태아를 중절시킨다는 방법은 어떻게 그렇게 되지? 라는 약간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낙태는 오틸리아가 아니라 가비타가 하는 것이지만 이 영화의 심정은 낙태를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룸메이트 오틸리아에게 가 있다. 그녀는 임신을 한 그녀의 친구를 대신해 부조리한 세상의 불편을 감수하며 그녀를 돕고있고, 감독은 어떻게든 불편한 상황 안으로 인물들을 밀어넣고, 1987년 그날 밤 낙태를 하는 여자와 그 여자를 돕는 여자의 하룻밤에 관해 묘사하고있다.

시술을 받고 난 후 오틸리아는 가비타에게 왜 자신을 베베에게 자신의 언니라고 하는 둥, 자신이 임신4개월이었지만, 2개월이었다고 거짓말을 했냐고 물었다. 가비타는 그런 오틸리아에게 거짓말을 했던 것이 아닌 늦게 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기회를 찾지못했다고 이야기한다. 철저히 낙태가 금지된 루마니아에서 그들의 행위가 발각된다면 그들 모두 중형에 처해질것이란 사실을 알기에 두명의 여주인공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두려움과 태아에 대한 도덕적인 그리고 인격적인 결여를 보여주었다.

영화의 중반부를 넘어서 태아가 낙태되어지고 버려지는 장면이 나왔다.
주인공인 가비타는 오틸리아는에게 버려진 태아를 보며 좋은 곳에 꼭 묻어달라고 한다.
그런 가비타의 부탁을 오틸리아는 성의없는 대답을 하고 결국엔 이름없는 아파트의 옥상 쓰레기통에 태아를 버린다.
그들은 그런 만행(?)을 한 후 아무런 양심의 가책없이
호텔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이 영화의 엔딩을 장식한다.

은 1987년 루마니아의 혁명 전 분위기(1960년대에서 80년대까지 루마니아에서 낙태는 불법이었다고 한다. 감독은 그 시대의 특징 중 하나를 고른 셈이다) 속에서 일어난 낙태라는 개인들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
그런 점에서 역사의 세미나 장이 되는 길을 버리고 가난한 인물들의 숨소리와 진땀과 유기되는 생명체를 포착하려 한 것은 뛰어난 선택이며 진심이 엿보인다. 가난한 여인들의 낙태의 밤에 관한 영화로 완성된 면모가 더 강한다.

영화는 이렇듯 오틸리아를 거듭된 수렁 속으로 밀어 넣는다.
영화를 보다 ‘참, 의외다’라고 느낀 건 영화가 실제 임신을 하고 낙태 시술을 받는 가비타가 아니라 오틸리아에게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영화가 쉽게 가고자 했다면 가비타에게 앵글을 맞췄을 텐데, 문주 감독은 조금 돌아가는 길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가비타는 자신의 실수에 대해 오틸리아에게 미안하다는 말도 아무런 말도 하지않는다. 마치 그 시대에 도덕적인 부족함을 잘 나타내주는 한 단면을 표현하는 것처럼…. 이 영화는 영화의 여러 테마 중 그리고 여러 특징들 중에서 불법 낙태 시술이란 불편한 진실을 선택했고, 영화는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듯 암울하다. 보는 나의 가슴도 답답해질 정도로 암울하다. 그런 혼란과 암울한 정서는 대부분 오틸리아에게 집중된다.,
영화를 보며 현실의 낙태에 대한 또 하나의 부조리는 바로 극중 나오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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