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에너지 원자력발전과 새로운 미래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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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에너지 원자력발전과 새로운 미래의 에너지-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548-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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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에너지 원자력발전과 새로운 미래의 에너지-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548-0005.gif)
분야
hwp본론
1)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건
2)스리마일 사건
3)핵발전소 사고의 주요 사례
4)핵발전소의 풀리지 않은 문제점
5)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에 대한 현황
6)새로운 미래 에너지 개발과 사용
결론
현재 원자력은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공급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전국 곳곳에 원자력발전소를 세우고 공장을 가동하고 생활에서 쓰는 많은 전기에너지의 대부분을 원자력을 통하여 얻고 있다.
오늘날 울이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대부분은 석탄과 석유 같은 화석 연료와 새롭게 개발된 원자력에서 얻어진다. 원자력은 사고가 없을 경우 화석 연로에 비하여 환경오염이 매주 적지만, 사고 시에는 엄청난 환경 피해를 유발한다.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로 환경재난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그 위험성을 생각하고 당장 원자력 발전을 끊을 수가 없는 것은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하지 않으면 당장 우리의 생활이 불편을 겪을 만큼 그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먼저 원자력 발전으로 인한 환경 재해 사례를 살펴보고 그 방안책을 생각해 보도록 하자
본론
1)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건
1986년 4월 26일 새벽 1시 23분,러시아 체르노빌의 원자력 발전소의 4호기 원자로가 폭발했다. 그 피해는 수천 킬로미터 떨ㄹ어진 곳까지 퍼져서, 폴란드 국경을 거쳐 핀란드 남부, 노르웨이, 스웨덴, 그리고 영국과 스페인을 포함한 전 유럽과 일부 북부 아프리카까지 뒤덮었다. 방출된 방사능 물질은 자그마치 8톤으로 일본 히로시마 원폭 투하 때보다 1,000배나 많은 방사능 물질이 10일 동안 계속 유출되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31명이 사망하고, 사고 후 방사능 중독으로 4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또 자연 생태계 오염으로 발전소로부터 30킬로미터 이내 거주인 약 13만 5,000여 명이 이주해야 했으며, 누출된 방사능 물질이 상수원인 주변 호수로 확산되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지역에 사는 3,000만 명이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사고 당시 화재 진화를 위해 5천 톤의 납과 백운석 등이 투입되었고, 그 위에 콘크리트 1만 통을 덮어 두었으나 계속해서 높은 수치의 방사능이 누출되고 있다.
그 피해는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심각하다. 1986년에서 1990년까지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체르노빌 방사능 영향 지역에서 갑상선 질환, 암, 백혈병 등의 발생률이 50퍼센트 이상 증가했고 유산, 사산, 기형아 발생률도 크게 증가했다. 체르노빌사고로 인한 재산상의 피해는 150억 달러로 추산되는데 그 중 90퍼센트가 구소련 지역에서, 나머지는 인접한 러시아와 벨로루시가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그 3개국에서만 900만 명이 직접 또는 간접으로 피해를 당했으며, 이 중 최소한 80만 명이 피폭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