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사] 제2차국공합작에서중화인민공화국성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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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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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기
본문-1 : 서안사건과 제 2차 국공합작
1. 서안사건
2.제 2차 국공합작
본문2-국공합작의 붕괴
1. 전선의 교착상태
2. 국공합작의 붕괴
3. 해방구의 위기, 생산운동, 정풍운동의 전개
본문 3-일제의 패망 이후 내전에서의 국민당의 패배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
맺음말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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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10월에 강서성 남부의 서금을 출발해서 다음해 10월 섬서성 북부의 오기진에 간신히 도착하기까지 꼭 1년에 거쳐서 2만 5천리의 장정의 길에 오른 공산당 혁명군에 대해서는 지난시간에 살펴본 바가 있다. 이 장정의 의미는 모택동의 지도권 확립과 그와 더불어 중국 공산당의 주도권이 코민테른을 능가했다는 것에 있다고 한다. 또한 비록 살아남은 홍군의 수는 10분의 1에 불과 했지만 장정에 의해 단련된 최정예의 부대가 남았다. 모택동은 이 장정을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장정은 선언서이고 선전대이며, 파종기였다............ 그것은 11개 성에 많은 씨를 뿌렸다. 머지않아 싹이 나와 잎이 자라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서, 앞으로 틀림없이 수확하게 될 것이다.” 1)중국근현대사---------소도진치, 지식산업사 ,,, 133p

이 대 장정으로 인해 존망의 위기까지 갔던 공산당이 어떻게 다시 살아 날 수 있었을까? 그 원인은 일본의 중국침략에서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지금부터 이 글에서 다루어질 부분은 다음과 같다. 항일운동을 통한 공산당 세력의 부활과 국민당 정부의 몰락, 그리고 공산당의 중화인민공화국 수립까지를 이 글에서 다루고자한다.

본문-1 : 서안사건과 제 2차 국공합작
1. 서안사건
1936년 12월 12일 중국 공산당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가장 큰 전환점이 생겼다. 바로 서안사건이다. 그 배경을 살펴보자. 1931년 9월 에 만철선 폭파사건을 이유로 만주사변을 일으켰다. 그들은 단지 5개월만에 만주지역을 점령하였으며 이때부터 일본과 중국의 15년에 걸친 긴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다. 이때 국민당의 장학량은 무저항 철퇴를 명령하여 전쟁의 확대를 피하고자했고 장개석은 대 공산군 작전에 쫓겨 대비할 수 없었다고 한다.
만주사변이 일어나자 일본의 무력침략과 국민정부의 무저항 방침에 대하여 거센 항의의 소리가 높아져서 전에 볼 수 없었던 강렬한 항일운동이 전개 되었다. 그리고 1932년에는 상해에서 일본인 승려가 중국인 무뢰배에게 습격당했다는 것을 이유로 일본은 관동군을 이끌고 상해 사변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때 일본은 만주에 괴뢰정부를 수립하였다. 이렇듯이 중국에 대한 일본의 침략이 진행되고 있는 이 상황에
참고문헌
중국근현대사-----지식산업사, 소도진치 저
중국현대사 ------대명출판사, 신승하 저
중국현대혁명사--------청사 신서 26권 지전 저
아시아 역사와 문화 제 5권(중국사-근현대편)---서원
장개석을 왜패하였는가?----지식산업사, 로이드 E. 이스트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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