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비열측정(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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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학]비열측정(결과)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고체의 비열 측정 >

< 실험결과 >
< 결론 및 토의 >
본문내용
< 결론 및 토의 >

측정값에서
Iron의 평균 비열값은 531.831 J/kgK (원래 비열 Iron : 450 J/kgK)
Aluminium의 평균 비열은 895.1294 J/kgK (원래 비열 Aluminium : 900 J/kgK)
Brass 의 평균 비열은 453.4912 J/kgK (원래 비열 Brass : 385 J/kgK)이 나왔다.

오차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온도계의 눈금 단위가 1℃ 단위여서 보다 정확한 측정이 불가했던 점
-금속을 열량계로 옮기는 과정에서 열손실이 일어났을 수도 있다.
-열량계 안에서 열손실이 일어났을 것이다.
-열량계 안에서 온도계가 너무 금속에 가까이 있어서 원래 물의 온도보다 높게 측정되었을 수도 있다. 열평형 상태에 도달할 때까지 충분히 기다리지 않았을 경우에만 일어난다.

간단한 실험이라서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해온 실험 중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차지했다. 모든 시간을 가열하는데에 사용한 것 같다. 물을 100℃ 까지 올리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
처음에는 100℃까지 잘 올라갔었는데 실험을 거듭할수록 95℃ 부근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단순히 물을 많이 넣어서 그런 것이라면 그저 오래만 가열한다면 조금씩 온도가 올라 언젠가는 100℃에 다다를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가열해도 온도는 오르지 않았다.
다른 이유로는 실험 기구의 부실함이었다. 특히 가열하는 불꽃이 파란색 불꽃이어야 효율이 좋은데 이번 실험에서 사용한 불은 붉은색 불, 게다가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불꽃이 일렁거렸다.
처음에는 가열이 잘 되었으나 붉은 불꽃은 그을음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그 그을음이 석면에 온통 달라붙었다. 그래서 가면 갈수록 효율이 떨어져 결국은 아무리 가열해도 온도가 전혀 오르지 않는 상황까지 갔다. 게다가 그을음이 발생되는 채로 가열을 오래도록 계속했기 때문에 실험실의 공기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그을음이 몸과 옷에 묻는 경우도 발생했다.
대학 실험실의 가열기구가 가정집의 가스렌지보다도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