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경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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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경제에 대해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조기 교육
2. 교육의 방향과 실태
3. 대학교육 - 장애인 특례제도

1. 장애인 이동권이란
2. 장애인 이동권, 왜 보장되어야 하는가
3. 장애인 이동권 얼마나 보장되고 있는가
4.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

1. 장애인 노동자의 경제활동참여와 실업실태
2. 노동현장에서의 장애인 노동자의 현실
3. 노동문제를 통해 본 장애인에 대한 편견 => 장애인은 노동무능력자다?!
4. 장애인의무고용제도의 의미 및 이행실태
5. 장애인 노동자의 노동권리의 실현과 인간적인 삶을 위한 실천적 요구

본문내용


우리는 가끔 길이나 지하철 입구에서 동전바구니를 앞에 두고 장애 입은 팔다리를 내보이며 행인들의 동정을 구걸하는 장애인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종종 입사시험에서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고서도 다리를 약간 저는 장애로 인하여 면접에서 외면당하며, 교통사고로 인해 불구가 된 것 때문에, 무역회사의 간부였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직장에서 쫓겨나는 일을 듣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단순히 구걸을 하는 사람에서부터 직장 해고를 당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대다수의 장애인들이 단 한가지 ‘장애’라는 이유만으로 인간다운 삶을 포기하거나 좌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한국에서 ‘장애’란 이름으로 차별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후천적 원인에 의해 장애인이 되었다고 한다. 선천적 혹은 출산 시 원인으로 인하여 장애인이 되는 경우는, 전체의 2.5%에 불과하며, 질병 27.4%, 교통사고 17.7%, 산업재해 17.4% 등 후천적 원인으로 인하여 장애인이 되는 경우가 97.5%라고 한다. 이러한 질병,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의 후천적 원인 대부분이 산업사회의 확장과 더불어 발생한 데 반해, 적절한 의료적 치료가 제공되지 않아 영구적인 장애를 갖는 경우가 많은 것이며, 결국 사회가 구조적으로 계속 장애인을 양산해 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사회보장제도 등을 통하여 장애인의 출현을 줄이려는 국가적 노력은 상대적으로 미약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장애인 날을 기념해서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시켜야한다는 목적으로 한겨레신문에 기재된 ꡐ칼럼ꡑ을 통해서 우리사회가 가진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장애인은 여러가지 장점을 지니고 있다. (중략)
우선 장애인은 집중력이 강하다. 장애인은 신체기능의 일부분이 손상당한 사람이기 때문에, 흔히 다른 기능이 일반인보다 훨씬 발달한다. 많은 장애인들은 남은 신체의 기능을 극대화하지 않으면 하루하루의 생활이 어렵다. 집중력이 높아지지 않을 수가 없다. 사지를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인인 스티븐 호킹이 두뇌를 고도로 활용해야 하는 이론물리학자로 성공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장애인은 효율성이 높다. 효율성을 높이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모든 제도와 시설?물건이 일반인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어, 사소한 일에서도 세밀히 연구하고 효율성을 추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습관은 업무수행 과정에서도 그대로 반영된다. 게다가 긴장상황에 익숙해 있어 실수가 적다.
순수하고 낙관적인 태도도 장애인의 특징이다. 한국방송공사 1텔레비전 에 나온 선천성사지절단 장애인 오토다케 히로다타(23)의 표정은 밝기만 했다. 알고 보면 대부분의 장애인이 그렇다. 장애인은 과욕을 부리지 않는다. 음모나 암투를 꾸미지도 않고 휩쓸리지도 않는다. 그래서는 너도 나도 편하게 살 수 없다는 것을 체득하고 있다. 남모르는 고통을 이기면서 성장하기 때문에, 삶에 대해서도 낙관적이다.

장애인은 또한 개혁적이고 진취적이다. 그들에게 현실은 항상 도전과제로 다가온다. 살기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 아이엠에프위기 이후 우리 모두의 화두가 된 `변화와 개혁'을 장애인은 이미 매일 실천하고 있다. 네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는 것은 선천성사지기형 장애인인 이희아양이 아니면 생각하기 힘들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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