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윤동주 시인의 문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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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시] 윤동주 시인의 문학세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윤동주의 성장과 사회적 배경


2. 윤동주 시의 세계

가. 초 한 대
나. 서 시
다. 또 다른 고향
라. 쉽게 씌어진 시


3. 이 시대에 던지는 시인의 화두
본문내용
1. 윤동주 시인의 성장과 사회적 배경

1917년 12월30일 중국 길림성 화룡현에서 부친 윤영석 모친 김용 사이의 맏아들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1924년 4월4일 명동 소학교에 입학하여, 어린이 잡지를 정기 구독하였다.
은진 중학교를 입학, 1934년 12월24일 그의 나이 17세 때 최초의 시 “ 초 한 대 ”
“ 삶과 죽음 ” “ 내일은 없다 ”를 습작하였다.
1941년 12월 27일 연희 전문 졸업기념으로 19편의 시를 묶어 (하늘과 바람과 별과 비)란 제목의 시집을 내려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십자가” “또 다른 고향” “길” “별 헤는 밤” “서시” 등의 시를 쓴다.
1943년 독립 운동 혐의로 검거 징역2년을 선고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이름 모를 주사를 매일 맞고, 1945년 2월16일에 운명한다.
1947년 2월13일 광복 이후 처음으로 유작(쉽게 씌어진 시)가 당시 편집국장이던 시인 정지용의 소개문을 붙여(경향신문)지상에 발표됨.
1948년 1월 유고 30편을 모아서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정지용의 서문과 강처중의 발문을 붙여서 정음사에서 출간한다.
윤동주는 성격적으로 예술의 틀에 갇힌 사람이었다. 국민학교 시절부터 문학서라면 보이는 족족 밤을 새워 읽어 젖혔다. 간도 화룡현에 있는 명동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평양 숭실 중학교와 용정 광명중학교를 오락가락하며 다니다가 38년 연희 전문 문과에 들어가는 동안 그는 문학, 음악, 미술, 등 예술 방면의 공부에만 전념했다.
감옥살이하는 동안에도 고흐에 관한 저작을 상당히 가지고 있었는데 화집, 전기, 서간집 등이 상당수 있었고 판화, 잡지를 여러 권 구입하였다. 그의 성적표를 보면 음악 점수가 아주 좋다. 또 그는 스포츠에도 재주가 있어서 농구선수, 축구 선수로 뛰기도 했다.
이렇게 멋쟁이인 그는 그의 인생을 미완성인 채 남기고 실험용 몰모트가 되어 배골이 되었다.
윤동주는 유고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한편으로 대시인의 이름을 얻었다. 그러나 그는 생존시에 문인으로 자처하지도 않았고 문단에 관여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그 흔한 동인회에도 가입하지 않았고 문단 친구도 없다.
그가 사망한 후 그의 시집이 발간되면서 “사후 훈장”처럼 그에게 시인의 타이틀이 붙여졌고, 그가 일본 경찰에 체포 돼 2년 징역형을 받고 옥사했다고 해서“저항시인”이라는 덤까지 붙여 주었다.